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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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지수 기자]제시카의 영문 소설 '샤인'에 대한 출판 소식이 전해지며 제시카가 쓴 책에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위클리는 "제시카가 자신의 데뷔 소설을 출간한다. 이 소설은 오는 2020년 가을에 출간될 예정이며 제시카는 미국 출판사와 2권 출판에 대한 계약을 맺은 상태"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제시카는 이 매체를 통해 "'샤인'을 통해 크고 재밌는 현실 도피에 관한 이야기를 말하고 싶었다. 특히 K팝 월드의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도 아주 깊게 이야기하고 싶었으며 내 목표는 솔직하고도 투명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POP은 제시카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로부터 제시카가 출판할 책 '샤인'은 할리우드 영화로의 제작을 염두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제시카는 지난 2009년 소녀시대로 데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속 그룹 소녀시대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할 당시 제시카는 홀로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에서 주인공 엘 우즈 역을 맡고 솔로곡 출시, 개인 팬들을 많이 보유해왔다.

그후 5년이 흘러 지난 2014년 제시카는 소녀시대에서 탈퇴했다. 그 해 제시카는 동생이자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온스타일 예능 '제시카&크리스탈'을 찍어 자매 버라이어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제시카는 크리스탈과 함께 지금까지 '정자매'의 타이틀 아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제시카는 지난 9일 일본 싱글 '콜 미 비포 유 슬립(Call Me Before You Sleep)’ 발매 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지난 2일 도쿄에서 팬 미팅에 참석했고 그 다음날 3일 새 싱글 발매 기념 사인회를 열어 노래에 대한 열정을 이어왔다. 올해 하반기 국내서 앨범 발매할 계획도 앞두고 있다.

노래와 공연을 이어온 제시카가 소설을 발매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당대 핫했던 그룹 소녀시대 멤버가 보았던 케이팝 환경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모아졌다. 방탄소년단(BTS) 열풍으로 전 세계적으로 열광하고 있는 한류. 마침 시기도 적절한 내용으로 제시카가 어떤 흐름으로 전개할 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 제시카가 노래와 춤에 대한 활동을 지속하다가 펜을 들었다는 사실은 논란으로 지속될 전망. 제시카가 소설을 출판한다는 점은 독특한 이력이 될 수 있겠으나 그동안 해왔던 길과는 달라 소식을 접한 이들이 의아해했다.

이처럼 제시카의 소설을 두고 누리꾼들은 반신반의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제시카가 소설가로서 도약하게 될 계기가 될 지. 아니면 소재만 눈길을 끌 뿐 반짝하고 말 책을 낼지 시선이 모아졌다. 한편으로는 제시카의 눈으로 본 K팝 세계는 현실에서 어떤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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