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조윤희가 남편 오민석과 조우리의 불륜을 알게됐다.
12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김설아(조윤희 분)가 문태랑(윤박 분)과 첫 만남을 가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0년이 흐르고 김설아는 도진우(오민석 분)과 결혼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김설아의 계획대로 재벌가에 입성한 상태였다.
어느날 김설아는 필라테스를 마치고 꽃집에 갔고 문태랑도 꽃을 사기 위해 꽃집에 들렀다.
특히 김설아는 꽃을 사면서 셀카도 찍고 SNS활동도 했다. 이후 김설아는 꽃을 계산한 후 나갔다.
김설아를 본 주인은 문태랑에게 “저 여자 누군지 아냐"고 물었고 이에 문태랑은 “배우인가 보다”라고 답했다.
꽃집 주인은 계속 김설아의 미모를 칭찬했고 문태랑은 관심 없다는 듯 “예쁘기는 하다”고 답했다.
또한 구준휘는 구준겸(진호은 분)과 함께 찍은 사진을 바라보며 10년 전 세상을 떠난 동생을 떠올렸다.
사망할 당시 구준겸은 '오늘은 2009년 8월 28일이야. 내 인생 마지막 날. 형이 보고 싶어서 몇 줄 적어 보내. 슬퍼하지 마, 형. 지금 나 다른 어떤 날보다 더 즐거워. 재미있는 여자애를 만났거든. 죽고 싶은 생각을 잊을 만큼 갤아 있는 게 정말 즐거워'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를 떠올린 구준휘는 '재밌는 여자애'라는 문구에 집중했다. 그러면서 구준휘는 그 여자애를 찾기로 했다.
구준휘는 "기필코 찾아서 얼마나 재밌는 앤지 만나보겠다"며 김청아를 찾기로 했다.
이때 김청아는 백림(김진엽 분)의 부탁으로 인터마켓에서 하는 행사에 '번개맨' 의상을 입고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길을 나섰고, 다리에서 자살 시도를 하는 남자를 막았다.
그런데 구준휘가 진행하는 행사에 번개맨 의상을 입고 클라이밍을 할 아르바이트생이 필요했고, 마침 또 다른 아르바이트를 위해 번개맨 의상을 입은 김청아를 자신의 행사 아르바이트생으로 착각해 억지로 클라이밍을 하게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됐다.
한편 김설아는 홍화영(박해미 분)에게 시집살이를 당하고 있었고 도민우는 출장을 간다고 해놓고 문해랑(조우리 분)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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