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유재석, 이광수, 양세찬이 도망자가 되어 김종국 추억을 찾아 나섰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의 홈그라운드 안양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추격전이 공개됐다.
이날은 김종국이 없는 가운데 사전미션이 고지됐는데. 안양에서 펼쳐진 레이스의 정체는 김종국이 추천하는 안양 핫플레이스 투어를 가장한 '김종국이 찾기 추격 레이스'였다. 도망자 3인과 김종국의 편 추격자 5인으로 나뉘어 삼금 300만 원을 두고 추격전을 벌일 예정이었다.
이를 모르는 김종국은 자신의 추억이 깃든 맛집 추천에 나섰다. 김종국은 "학창시절 돈이 많지 않았다. 딱 한군데가 생각나는데 곱창골목. 그 당시 5천 원만 나면 밥까지 볶아 줬다. 요즘은 현대식으로 바뀌었지만 당시엔 판잣집. 그 때 당시에 싸움이 많이 났다."고 새록새록 추억을 떠올렸다. 이를 듣고 있던 유재석은 김종국의 추억들은 대부분 기승전싸움으로 흘러간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이후 도망자 3인을 뽑기 위한 미션이 이뤄졌다. 사전미션을 모르는 김종국은 이를 식사권을 얻기 위한 미션으로만 알았는데. 멤버들은 '새총으로 장바구니 날리기'에 도전했다. 상위 3인은 그릇을 다 깨뜨리며 3개의 볼링핀을 쓰러뜨린 이광수, 마라카스로 일당백한 유재석, 모두가 실패를 점쳤던 양세찬으로 결정됐다. 이들이 도망친 후 "김종국의 추억이 깃든 장소 세 곳을 찾아 인증해야 한다."는 진짜 미션이 공개됐다. 도망자 유재석은 "여기 잡범들 모여있는 곳. 누구라도 살아남자."라며 결의를 다졌다.
인터넷을 통해 김종국의 추억을 찾던 유재석은 최근 김종국이 사인회를 했던 장소를 찾아냈다. 이들은 안양역 옆 쇼핑몰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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