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책 읽어드립니다' 캡처
tvN '책 읽어드립니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적이 '멋진 신세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설민석, 이적, 문가영, 장강명, 김경일, 김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이적이 '멋진 신세계'를 원서를 포함해 4권 읽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적은 "용어가 다르게 번역된 부분이 많지 않냐"며 " 원문 의도가 궁금해서 그랬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이적은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적은 "블랙유머랄까 짓궂은 풍자가 많아서 피식피식 웃으면서 읽었다"며 "그래서 SF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고전의 반열에 오른 것 같다"고 밝혔다.

또 김상욱 교수는 복제인간이 가능 할 것이라며 "유전자 구조가 밝혀진 건 1953년인데 이 책을 썼을 때는 유전자에 대한 연구조차 확실하지 않을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제인간은 현재 기술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며 "불법이기에 하면 안 되는데 이는 태아의 줄기세포는 건드리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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