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여름아 부탁해'
KBS1 '여름아 부탁해'

[헤럴드POP=나예진 기자]김사권과 윤선우가 기싸움을 벌였다.

1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 분)에게 한준호(김사권 분)와 재결합한다고 거짓말하는 왕금희(이영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금희는 자신이 백혈병이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주상원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준호 씨랑 나는 13년 동안 아무 문제없이 살았어요. 준호 씨가 이혼하고 돌아온다니까 마음이 흔들리더라고요”라며 차갑게 돌아섰고, 주상원은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괴로워했다.

속상한 마음에 주상원은 혼자 술을 마셨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준호와 마주치게 됐고, 주상원은 “재결합하는 일 절대 없을 겁니다. 내가 다시 금희 씨 설득할 거니까 재결합 꿈도 꾸지 마세요”라고 분노했다. 한준호는 “너야말로 금희 놔주지 그러냐. 금희 내가 행복하게 해줄 테니까 하루 빨리 맘 접고 떠나”라고 받아쳤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적개심을 여실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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