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긍정적인 사주 풀이에 활짝 웃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진 부부의 중국 부모님이 중국에서 용하다는 사주 철학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주 전문가는 함소원과 진화의 성격을 완벽하게 알아맞히며 부모님의 신뢰감을 얻었다. 전문가는 "며느리가 겉모습은 약해도 속은 강한 성격"이라며 "자주 보시면 성격을 알 텐데 돌려 말하는 법이 없을 거다"라고 함소원의 시원시원한 성격을 언급했다.

진화에 대해서는 "이런 팔자는 사람도 좋고 마음씨는 좋은데 고집이 세다. 가족이 말려도 아고 싶은 일은 꼭 해야하는 성격"이라면서도 "그래도 마음은 약하다. 속으로 안좋은 일이 있어도 밖으로 말하기 싫어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이는 그간 보여진 진화의 성격과 꼭 들어맞아 부모님과 패널들을 감탄케 했다.

부모님은 함진부부가 왜 자꾸 싸우는지 이유를 봐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전문가는 "진화 씨는 불이고 소원 씨는 흙이라서 둘이 잘 안 붙는다. 중간에 물이 없다. 소통이 잘 안 돼서 싸우는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평생을 싸우면서도 같이 잘 살 거다. 두 분이 그런 팔자다. 많이 싸우고 다투지만 절대 헤어지지 않는다"며 옥신각신해도 백년해로할 팔자라고 밝혔다.

또한 전문가는 "둘 사이에 물이 없으니까 주변 환경에 물을 가까이 하면 좋다. 집안에 물을 들여놔도 좋다"고 조언했고, 이에 박명수는 "한강변에 살면 되겠다. 강 한가운데 밤섬에 들어가 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둘째에 관해 조심스럽게 묻는 질문에 전문가는 "딸이 태어나서 둘 사이의 관계를 좋게 만들어줬다. 두 분 사주팔자를 보면 둘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는 없지만 내년 중순쯤 가질 것 같다"고 답했다. 부모님이 "남자 아이냐"고 묻자 전문가는 "사주 팔자가 아들 딸 운이 다 있다. 첫째가 딸이니 둘째는 아들이지 않겠냐"고 말해 부모님을 기쁘게 했다.

그간 방송에서 보인 가치관 차이과 잦은 다툼 탓에 많은 시청자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던 함소원과 진화 부부.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을 향한 악플 쏟아지기도 했지만 부부는 최근 방송에서 점점 서로에게 맞춰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터다. 사주 결과 또한 두 사람의 밝은 미래를 예고한 가운데, 과연 둘째를 계획하고 있는 함진 부부가 곧 좋은 소식을 전해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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