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SNS
허지웅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암을 극복한 허지웅이 '나 혼자 산다'에서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18일 방송분에서 허지웅이 큰 병을 이겨낸 뒤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고 예고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허지웅은 혈액암의 한 종류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은 뒤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다. 이후 허지웅은 자신의 SNS에 머리카락과 눈썹이 거의 없던 투병 시절 모습을 공유하는 등 소통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지난 4월 허지웅은 항암 일정을 마쳤으며 암이 완치됐다고 밝히면서 많은 이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8월에는 건강을 회복한 모습과 더불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제공=MBC
사진 제공=MBC

당시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병이라며 오빠가 나으면 우리 아빠도 나을 수 있을 것 같다 말했던 아이야. 나 이제 멀쩡하다. 근육맨"이라며 "아빠 소식 전해줘. 오빠는 앞으로도 건강할게"라고 말했다.

뒤이어 올린 글에서 허지웅은 "같은 병을 앓는 환자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소식은 '요행 없이 의사 말만 지켜서 완쾌한' 사람의 이야기라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다. 앓기 전보다 훨씬 건강하다. 반드시 건강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허지웅은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과 운동 등을 하며 활력 넘치게 하루를 시작하는가 하면, 식사를 하기 전 영양제를 잔뜩 챙겨먹기까지 하는 노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허지웅은 과거 건강에 소홀했던 것을 반성하며 요가를 하는 등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고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허지웅은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나 혼자 산다'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이 완쾌된 후 공개될 그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허지웅이 암을 이겨낸 후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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