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4' 캡처
KBS2 '해피투게더4'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다비치 이해리가 공연중 기도가 막혀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뻔한 이야기를 공개했따.

2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에서는 트로트 황제 진성, 배터리 홍진영, 다비치 이해리, 마흔파이브의 허경환, 장구의 신 박서진 등이 나와 가수특집이 방송됐다.

홍진영은 이해리를 억지로 섭외했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이해리가 신곡을 냈기 때문에 같이 나가자고 사정해서 데리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해리는 "트로트 하시고 입담 좋으신분들 사이에서 제가 뭘 할 수 있을지 몰랐다"고 했고, 이해리와 박서진의 즉석무대가 꾸며졌다. 이해리 노래 '8282'와 박서진의 장구가 콜라보했다.

이에 홍진영은 "오늘 이해리 섭외 잘했다"고 말했다. 앞서 박서진은 흥이 나는 장구를 치며 트로트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해리는 공연중에 꽃가루를 먹어 기도가 막힌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고 회상 했다. 또 예고없이 터진 폭죽에 놀라서 실수를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이해리는 "발라드 가수기 때문에 동작을 많이 움직일 수 없어서, 바람불면 막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박서진은 "열세살 때, 서울에 오려면 여권이 필요한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서진은 빌딩 층수대로 돈을 내야 한다고 들어서 건물을 힐끔보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홍진영은 트로트 부를 때, 엄지척이 아니라, 험지척으로 부르면 트로트의 맛이 더 산다고 시범을 보였다. 또 세정은 "자꾸자꾸자꾸"에 공기를 더 보태 섹시하게 부른 적 있닥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동역에서로 역주행중인 진성은 "해피투게더에 출연을 하게 돼서 감개무량하다"면서 "밤잠을 설쳤다"고 했고, 세정은 "트로트계의 BTS로 어머니들의 밤잠을 설치게 한다"고 했다. 한편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트로트 남자 대상은 진성이 받았고, 여자 대상은 홍진영을 받았다.

진성은 "트로트가수 대부분 나이가 많고 시골느낌이 많은데, 홍진영은 종로 사람느낌이 있고, 젊다"고 칭찬했다.

한편 홍진영은 허경환과 곡작업을 했다. 팀명은 마흔파이프이고 노래는 '스물마흔살'이었다. 홍진영은 "미디엄템포의 뽕 발라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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