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신지수가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하는사이 딸 다리가 더 길어진듯, 여행의 의미가 바뀌었다. 전엔 일상을 벗어난 일탈의 목적이 컸다면 이제는 함께 어딜가서든 얼마나 이전의 일상을 잘 영위해갈 수 있을까, 했으면 하는 바람이 더 커졌다. 목적보다 바람이 더 큰 여행 이게 진짜여행인거 같다. 남편은 날 먹이려고 젓가락을 내려놓고(깜놀) 난 봄을 먹이며 미친듯이 여전히 게걸스레 먹고, 봄은 아랑곳 않고 도발적이며 다행히 잘 웃고 평소대로 먹으며 잘 잔다"고 적었다.

이어 "일탈이 아니라 관광이 아니라 그냥 어딜가도 잘 지낼수 있는 안정감을 원하는것. 이것이 아줌마의 작은소원이다. 암튼 아직까진 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잠에 빠진 딸 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새 전보다 훌쩍 큰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11월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했고, 지난해 딸 봄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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