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정준이 스윗한 직진남 매력으로 최단 시간 애프터에 성공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는 정준이 출연했다. 정준은 시작부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방송을 떠나 가식 없는 리얼하고 솔직한 연애를 꿈꾼다"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정준은 여느 출연자들과는 다르게 연기를 요구하는 것을 금지했다. 정준은 "저는 제가 비연예인이라고 생각하고 소개팅을 할 거다. 촬영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임하는 각오를 보여줬다.
정준은 소개팅 상대 김유지와 인천공항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정준은 김유지가 등장하자마자 카메라를 최소화 해줄 것을 요구하며 배려했다. 저녁 식사로 양꼬치를 먹으러 간 정준은 온통 시선이 김유지에게 향해 있었다.
김유지가 양갈비를 맛있게 먹자 가위로 고기를 모두 잘라주는가 하면, 컵을 쏟을까봐 옆으로 치워주고 먹는 방법, 맛에 대해 설명해주는 등 친절함을 보였다. 중간중간 "그건 다 먹은 거야. 뼈만 있는 거야"라고 말하며 웃기는 것도 놓치지 않았다.
김유지의 카메라 벨트가 불편할까봐 신경 쓰는 모습도 보였다. 정준은 "카메라 벨트를 풀고 먹어도 된다. 체할까봐 그런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말을 놓는 것에 대해 머뭇거리며 말하자 김유지는 "마음 가는 대로 하시라"라며 열린 마음을 보여줬다.
정준과 김유지는 공항버스를 타고 함께 이동했다. 정준의 나이를 우연치않게 알게 된 김유지는 깜짝 놀랐고, 정준은 걱정하며 "실망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김유지는 아니라고 말했다.
정준은 김유지를 직접 배웅해주기 위해 카메라도 따돌리고 차에 탔다. 정준은 날짜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김유지에게 애프터를 신청했다. 김유지는 "밀당 하는 거 아니다. 전 좋다"고 말하며 최단 시간 애프터에 성공했다.
김유지가 집에 들어가고서도 정준은 발걸음을 차마 떼지 못하며 그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정준의 직진 매력과 정말로 데이트를 원하는 간절한 모습에 패널들도 제3의 커플이 탄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으로 가득 차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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