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가본드' 방송캡쳐
SBS '배가본드'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승기와 배수지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위기에 빠졌다.

전날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한국에 도착한 차달건(이승기 분)과 고해리(배수지 분)가 총격전으로 위기에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재식(정만식 분)은 윤한기(김민종 분)에게 비행기 사고 유가족들과 기태웅(신성록 분), 공화숙(황보라 분)을 감시하고 있다며 "김우기(장혁진 분) 절대 한국 못 들어온다. 지들이 들어오긴 어딜 들어와"라고 단언했다. 그런가운데 공화숙은 기태웅에게 강주철(이기영 분)이 살아있다는 것을 전해들었다. 일주일 전 기태웅이 에드워드 박(이경영 분)에게서 "민재식의 휴대폰과 연동되어 있다. 모든 행적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국정원 내부사람의 도움이 없다면 김우기 데려와도 법정에 들어가지 못 할거다"라며 기태웅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기태웅은 휴대폰을 이용해 민재식이 강주철을 독살하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총알통닭을 통해 강주철이 먹을 음식을 전달해 독살을 막았다. 그리고 강주철은 비밀극약을 먹고 심정지가 와 사망선고를 받았던 것.

이어 차달건은 강주철의 "교란 작전이 필요하다"라는 지시에 국정원에 영상통화를 걸어 "내가 곧 박살내러 갈거다"라는 경고를 했다. 이에 윤한기는 기태웅에게 "차달건이 노리는게 뭐일거 같아?"라고 물었고 기태웅은 "증거를 만들려고 하는거 같다. 오상미로 인해 판이 뒤집혀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한거 같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민재식은 윤한기에게 "에드워드가 공범인건 분명한데 어떡하지? 곧 풀어줘야 되는데"라며 걱정했고 에드워드 박이 풀려났다.

그런가운데 대통령 정국표(백윤식 분)는 국회추경예산이 통과되자 박만영(최광일 분)에게 존앤마크사와의 계약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윤한기는 제시카 리(문정희 분)에게 약속한 대금 입찰금의 5%를 싱가포르에 있는 무역회사로 보내라고 했다.

차달건은 김우기에게 "너 증거같은거 가지고 있냐? 확실한 증거"라고 물었다. 이에 김우기는 "마이클 어떻게 만났냐고 물어봤잖아. 마이클 여자친구 때문에 알게 됐다. 그 여자가 마이클한테 제롬을 소개시켜줬다. 동양여자였다"라고 말했다. 고해리는 "그 여자 얼굴 봤어?"라고 물었고 김우기는 "글쎄. 증거자료 있냐고 물어봤지? 있어 아주 확실한거 동영상 마이클과 내가 거래하는 장면"라고 답했다. 이후 강주철은 고해리와 차달건이 입국하는 정보를 기태웅에게 전했다.

고해리는 민재식에게 복직과 2계급 승진을 요구하며 자수를 하겠다고 했다. 고해리는 요구를 들어주겠다는 민재식에게 "인도 뉴델리다. 김우기가 총상을 입어서 못 움직이고 있다. 항공으로 오시면 제가 마중 나가겠다"라고 자신의 위치를 말했다. 하지만 민재식은 기태웅에게는 비밀로 한채 영상 속 고해리의 시계가 뉴델리와 시차가 다른 것을 발견하고 고해리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아챘다.

한편 민재식은 차달건과 고해리의 계획을 파악한 뒤 윤한기에게 보고했고, 윤한기는 "사살해"라고 지시했다. 이어 차달건과 고해리가 한국에 들어와 기태웅을 만났지만 기태웅을 역추적해 뒤쫓아온 민재식 무리의 공격에 위기에 빠진 모습으로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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