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설현이 우도환에게 분노했다.
26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극본 채승대)8회에서는 서휘(양세종 분)에게 위기를 느낀 남전(안내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전은 자신의 집 앞에 붙은 벽서를 보고 놀랐다.
이는 서휘의 짓으로, 서휘는 남전이 이성계(김영철 분)을 없애려고 했던 내용이 담긴 밀서를 이성계에게 보내고 대문 앞에 붙인 것이다.
남전은 서휘를 찾아가 “4백보 밖에서 명중시킬 수 있는 자 세상에 둘 뿐이다"며 "하나는 전하고 하나는 너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휘는 "내가 쐈다"며 "명한 자 방원, 두 번째 화살에 글 쪽지를 묶으라 했고, 전하의 과녁을 겨냥하라고 했고 방원의 동정 보고하겠으니 의심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남전은 “동정은 다른 간자를 통해 받을 것이니 너는 오직 칼로만 쓸 것이다”고 말했다.
남선호(우도환 분)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을 거고 주모자를 벨 것이니, 너가 아니길 빈다"고 덧붙였다.
한희재는 남선호를 찾았고 서휘의 동생 서연(조이현 분)을 만났다. 서연은 "절 안다면 무엇이든 말해달라"고 했지만 한희재는 아무말하지 못했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연을 보고 당황한 것. 이때 남선호가 나타나 서연에게 "날 찾아온 손님이다"고 말했다.
서연이 물러나자 한희재는 남선호의 뺨을 때렸다.
남선호는 "이게 최선이었다"고 말했으나, 한희재는 "최선이 아니라 변명이고 핑계다"라며 "니가 최선을 다했다면 연이는 어떻게든 서휘 옆에 있었어야 했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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