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방송캡쳐
'슈돌'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라원이는 새 방이 생겼고, 윌벤져스는 호주로 떠났다.

2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라원, 윌벤져스, 잼잼, 건나블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경민은 꿀잠을 자는 라원이를 위해 라임이를 데리고 거실에서 놀았다. 라임은 배가 고프다며 홍경민을 보챘다. 홍경민은 밥을 주고, 라원이가 자는 동안 다용도실의 용품을 옮기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홍경민은 라원이만의 방을 만들어주기 위해 짐을 옮겼던 것.

라원이는 자신만의 방을 보고 "어머, 진짜 예쁘게 꾸몄다 아빠"라고 말하며 좋아했다. 그러나 이내 소파를 보고 "아빠, 이거 빨았어? 안 빨았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라원이는 홍경민의 품에 안겨 고맙다고 말하며 방청소를 시작했다.

잼잼이는 문희준과 놀다가 택배 오는 소리에 기뻐했다. 택배 내용물에 실망한 잼잼이에게 문희준은 솜사탕을 가지고 와 먹였다. 처음 먹는 솜사탕에 잼잼이는 "달콤해"라고 말하며 홀릭했다.

이어 잼잼이는 문희준이 나오는 '불후의 명곡'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잼잼이는 "사랑해 문희준"을 외치다가 배가 고파졌는지, 우유로 떡을 만들어먹기 시작했다. 잼잼이는 "떡 사세요"를 외치며 카메라 삼촌들에게도 나눠줬다.

문희준은 잼잼이와 서울 시내로 야경을 구경하러 갔다. 잼잼이는 엄마 소율을 위한 머리끈도 구입하고, 문희준의 즉석 피아노 연주도 감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잼잼이는 "우리 아빠예요"라고 말하며 박수를 치고 자랑했다.

건나블리네는 아침부터 심심함을 표출했다. 전날 경기를 뛴 박주호는 아침에 일어나지 못했고, 건후와 나은이는 사과를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나은이는 건후와 박주호가 놀아주지 않자 광희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소소한 대화를 나눴다.

나은이는 광희를 걱정하는가 하면, "삼촌이 나은이 사랑해서~"라고 말하며 애교를 부렸다. 이어 나은이와 건후는 엄마 화장품을 가지고 박주호의 얼굴을 칠했다. 박주호의 얼굴은 엉망진창이 됐지만, 이내 세 사람은 셀카를 찍으며 추억으로 남겼다.

며칠 후, 박주호와 건나블리는 장작 삼겹살을 먹으러 갔다. 건후는 삼겹살이 익는 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울기 시작했다. 사장님이 삼겹살 불쇼를 보여주며 시선을 끌고, 건후도 잠잠해졌다. 건후는 한입에 삼겹살을 두 개씩 넣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포크로 먹던 건후는 참기름이 등장하자 손을 쓰기 시작했다. 건후는 참기름에 찍은 고기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벤틀리는 눈에 다래끼가 나서 병원을 방문했다. 벤틀리는 주사를 맞게 될까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전염성이 없다는 이야기에 샘은 윌벤져스와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윌리엄은 개구리 풍선을 갖고 싶다는 벤틀리를 위해 다트 던지기를 성공했다.

세 사람은 나무 아래서 도시락을 먹으며 여유를 즐겼다. 그때 벤틀리는 지나가는 또래 여자 아이를 보고 말을 걸었다. 벤틀리는 자신이 먹으려던 초콜렛과 풍선까지 양보하며 수줍음을 드러냈다.

어느날 윌벤져스는 공항을 찾았다. 온 가족이 짐을 싸고 호주로 가게 된 것. 샘은 "사실 어머니 건강 상태가 많이 안 좋아지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러 간다"고 털어놓았다. 벤틀리는 공항 내 베이커리에서 시식용 빵을 먹으며 윌리엄에게도 건넸다. 윌리엄 역시 자신의 빵을 벤틀리에게 양보하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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