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전 여자친구에 이름을 말해달라는 후배에 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오후에 방송된 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이 길고양이 다홍이와의 인연에 대해서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임원희는 정석용과 청량리역에서 만나 정동진으로 향하는 무궁화호에 탑승했다.
정석용은 "왜 KTX 안 타고 무궁화호를 타고 가느냐"고 물었고, 임원희는 "정동진으로 바로 가는 것은 무궁화호밖에 없다"면서 "아날로그감성을 느껴보자"고 말했다.
정석용은 임원희에게 "막걸리를 함께 마실 여자를 찾으면 되지 않으냐"고 말했다. 임원희는 사과를 손으로 쪼개려다가 손에 힘이 없어 그냥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원희와 정석용은 정동진에서 해를 뜨기를 기다리기 전까지 허기를 달래고, 정동진에서 해돋이를 보기를 기다렸다.
이어 박수홍이 술 먹고 아파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 모습을 본 박수홍 엄마는 "쟤가 대체 왜 저럴까"라면서 한숨을 내 쉬었다.
또 박수홍은 길고양이 다홍이를 키우기 시작했다. 고양이가 화장실에 들어가 볼일을 보고 있자, 윤정수는 당황했고, 박수홍은 침대에 누워서 "잘했어 잘했어라고 말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윤정수에게 "다홍이는 낚시터에서 만난 길고양이었다. 다홍이는 마르고 다친 상태로 박수홍을 쫓아왔고, 그 뒤에 함께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수홍이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몸이 아파 누워있고, 윤정수는 박수홍 집으로 들어와 박수홍의 물을 떠다줬다. 이어 박수홍은 조카들 사진을 찍어줬으니, 약을 찾아달라,라면을 끓여 달라, 김치를 달라고 생색내며 윤정수를 부려먹으며 말했다.
김희철이 진광중학교 모교를 찾아 은사님을 찾아뵙고, 후배들에게 조언을 했다. 김희철 중학교 때 담임 선생님은 "김희철이 그때 참 예뻐서 여장을 하고 장기자랑에 나가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후배들에게 고민상담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후배들은 "여자친구 있느냐"고 물었고, 김희철은 "없어도 있는척, 있어도 없는척 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희철 후배들은 공부에 대한 고민을 보였다. 김희철은 "저는 성적에 A(수)가 없었다면서 어릴 때 잘하는게 없었는데, 지금 열심히 살고 있다"면서 "요즘은 새로운 직업이 많이 생겨났으니, 잘하는것을 찾아보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건모어머니는 "앞으로 건강하게 10년만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토니 엄마는 "앞으로 사람들이 잘 죽지도 않는다"면서 "좋은 영감을 소개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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