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손승연이 초연배우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뮤지컬 '보디가드'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뮤지컬 배우 김선영, 박기영, 손승연, 해나, 이동건 강경준 등이 참석했다.
'보디가드'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을 담아낸 주크박스 뮤지컬. 명불허전 최고의 가창력을 소유한 '레이첼 마론'역에는 뮤지컬 배우 김선영, 해나, 가수 손승연, 박기영이, 젠틀함과 강인한 카리스마를 겸비한 보디가드 '프랭크 파머'역에는 배우 이동건과 강경준이 캐스팅 됐다.
특히 손승연은 2016년 한국 초연 이후 3년 만에 돌아와 초연배우의 자부심을 뽐냈다. 그는 무대를 사로잡는 가창력으로 'Run To You'를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명품 보컬’, ‘파워 보컬’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실력파 가수답게 한층 깊어진 음색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손승연은 "예전 '프랭크' 역 오빠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아무래도 오빠들이 93학번이고 제가 93년생이어서 조금 힘들었다. 그런데 이번 '프랭크' 오빠들은 몰입도가 다른 것 같다"고 다소 젊어진 배역에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한편 손승연이 출연하는 뮤지컬 '보디가드'는 오는 28일 부터 2020년 2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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