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설민석이 아돌프 아이히만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한나 아렌트가 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서 다룬 공판 기록의 주인공 아돌프 아이히만은 아르헨티나로 도주해 15년 만에 체포된 1급 나치 전범으로 유대인들을 수용소로 수송하는 업무를 처리하며 유대인 학살의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설민석은 “아이히만은 15개의 죄목으로 기소가 됐지만 한결같이 나는 무죄입니다라고 주장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설민석은 “재판을 보기 전까지 사람들은 그가 험악하게 생긴 전형적인 악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반전이 있었다"며 "그저 머리가 히끗히끗하고 치열이 고르지 않은 평범한 중년 남성의 모습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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