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라디오 캡처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홍경민이 베테랑 다운 입담을 뽐냈다.

6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홍경민이 출연해 DJ김태균과 함께 소통했다.

이날 매주 일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홍경민이 스페셜DJ로 '컬투쇼'를 찾았다. 김태균은 "홍경민 씨가 일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신데 오늘도 이렇게 와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김태균은 "일요일에 생방송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는데 왜 이렇게 생방송을 좋아하시냐"고 짖궃게 물었고, 홍경민은 "사실 육아보다 일하는게 편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홍경민은 "오늘은 첫째 애가 어린이집 가는 시간이다. 오늘 출연 안했으면 낮잠 잘 수 있었다"고 투덜태 폭소를 더하기도.

홍경민의 목격담도 이어졌다. 한 청취자는 "지방에서 홍경민 씨를 봤는데 전단지에 '리키마틴'이라고만 써있어서 외국인이 오는 줄 알았는데 홍경민 씨였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홍경민은 "리키마틴이 이 사실을 알지 궁금하다"면서 "2000년 노래 '흔들린 우정'으로 한국의 리키마틴이라는 별명을 얻었었는데 벌써 20년 째다. 내가 리키마틴보다 더 오래 활동 중"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3부에는 고정 게스트 최재훈이 출연했다. 홍경민은 "오랜만에 봤다"며 반가워했다. 김태균은 "최재훈 씨가 비우면 홍경민 씨가 채워주시고 홍경민 씨가 비우면 최재훈 씨가 채워주신다"며 '컬투쇼'의 가족임을 언급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최재훈은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공연 준비가 잘 되간다는 최재훈에 김태균은 "1년에 한번씩 하는 공연이다. 가수활동을 딱 하루만 한다"며 "표 남았다고 하니까 보러 가시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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