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청일전자 미쓰리' 방송캡쳐
tvN '청일전자 미쓰리'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차서원이 청일전자에 TM의 계획을 알렸다.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박도준이 TM이 청일전자를 상대로 내용증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선심(이혜리 분)은 인수협상을 위해 찾아온 성후실업 이사에게 "회사 대표로서 얘기한다. 저희 회사 아직 망하지 않았다. 저희 직원들이 일으켜세울거고 앞으로도 다른 회사에 인수당할 생각 전혀 없다"라고 대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구지나(엄현경 분)가 "니 의견은 필요없다"고 하자 이선심은 "저만의 의견이 아니라 대주주님과 우리 직원들의 의견이기도 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청소기 무료체험의 반품 결과를 기다리며 청일전자 직원들이 긴장했다. 이어 청소기 반품률이 7%라는 말에 이선심은 "7%면 너무 성공적인 거 아니냐"며 환호했다. 그런가운데 오만복(김응수 분)이 깨어났다. 오만복이 회사에 대해 묻자 유진욱(김상경 분)은 "잘 버티고 있다. 오실장이랑 다들 열심히 잘하고 있다"라고 회사 상황을 알렸다.

박도준(차서원 분)이 청일전자를 찾아와 이선심에게 "어떻게 된거냐 성후에서 인수협상하러 오신분 회사 마당에서 돌려보냈다는데 그게 사실이냐. 구지나씨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그렇게 행동한거냐"라고 말했다. 이에 이선심은 "우리는 인수협상 하지 않을거라서 그렇게 말한거다"라고 답했다. 박도준은 "그럼 유부장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시킨거냐"라며 유진욱을 의심했다. 이후 유진욱과 대화한 뒤 청일전자에서 나가는 박도준에게 이선심은 "그때 말씀하신거 듣고 생각 많이했는데 좀 더 생각해보니까 더 좋은 방법이 있었다. 저희가 더 열심히 해서 회사가 잘 되게 하는거다"라며 "현실적으로 어렵다는거 잘아는데 아직 정해진건 아무것도 없다. 저희 진짜 열심히 해보려는거니까 유부장님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청일전자를 소송하겠다는 황지상(정희태 분)에게 박도준은 "실제로 소송까지 가는건 아니다"라고 반박했지만 황지상은 "못 하겠으면 그만 둬.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게 우리의 일이다. 위에서 시키면 싫든 좋든 뭐든 해야 하는거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구지나가 박도준에게 "TM의 잘못이라는것을 증명하려는 거냐"라고 묻자 박도준은 "뭔가를 찾아내려고 하면 할수록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구지나는 "저는 이 일을 꼭 해내야 한다. 박팀장님도 마찬가지 아니냐. 제가 지금으로선 청일에 가기 어려운 상황이니까 팀장님이 청일전자의 자료를 가져오시면 될거 같다"고 하자 박도준은 "미안하지만 저도 그런 목적으로 청일을 드나들 수 없다. 뭐가 됐든 끝까지 가볼거다"라고 했다.

청일전자 청소기가 명인호(김기남 분)와 송영훈(이화룡 분)의 노력으로 마이마트에 들어가고 홈쇼핑 런칭을 하게 됐다. 이에 청일전자 직원들은 홈쇼핑에 대한 회의를 시작했다. 명인호는 "앉아서 이런 회의를 하다니 이거 꿈 아니죠?"라며 기뻐했다. 청일전자에게 부품을 공급하기로 했던 협력업체 사장들이 TM의 "청일이랑 거래를 할거냐 TM이랑 거래를 할거냐"는 협박에 청일에게서 돌아섰다.

한편 박도준이 청일전자에 찾아와 이선심과 유진욱에게 "이런 말씀 드리게 되서 유감이지만 TM전자에서 지금 내용증명을 준비중이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상대로 소송에서 이기기도 어렵기 때문에 내용증명으로 압박해서 회사를 포기하게 하려는 계획인거 같다. 미리 대비하는게 좋을거 같다. 저는 청일전자의 회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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