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동백꽃 필 무렵'
/사진= KBS2 '동백꽃 필 무렵'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마을 사람들이 직접 나섰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을 지키기 위해 나선 옹산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까불이로 마을이 한바탕 난리가 나자 옹산 마을 사람들은 직접 동백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박찬숙(김선영 분)은 “동백이는 죽게 두면 안 되겠어. 쭉정이 하나 뽑아버리고 말자고”라고 제안했고, 마을 사람들은 동의했다.

이후 김재영(김미화 분)은 가래떡을 들고 까멜리아를 찾아왔고, 박찬숙은 앞으로 번성회를 까멜리아에서 하자고 말했다. 동백은 눈물을 흘렸고, 마을 사람들은 “운다고 향미가 살아 돌아와? 왜 자꾸 훌쩍훌쩍”이라고 츤데레 면모로 그녀를 달랬다.

동백은 “그래서 지금 저 지켜주시는 거에요?”라고 물었고, 박찬숙은 “허리가 이러니까 까불이가 널 노리는겨. 타고난 게 코스모스인겨. 아주 보기 싫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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