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유튜버봉드, 아뜰리에로자, 써드마인드, 모아위, 디바인핸즈, 수원규중칠우, 로더플라워, 마인모리, 정민경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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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나비가 오는 30일 깜짝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대중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30일 서울 모처에서 나비는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나비와는 중학교 때부터 친구 사이였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신영, 축가는 솔지, 길구봉구, 천단비가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비의 결혼 소식은 직접 라디오에서 발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나비가 출연해 결혼할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당시 나비는 "34년 만에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새출발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결혼식은 약 2주 정도 남았다. 그동안 소소하게 준비해오고 있었다"고 수줍게 전했다. 나비는 예비신랑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 "중학생 때부터 친구였다. 한살 오빠로,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 어른이 돼서도 가끔 만나는 편한 사이였다"라고 설명했다.

또 나비는 "서로 이성으로 보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불꽃이 튀는 상황이 왔고, 썸만 타자고 했는데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비의 깜짝 결혼 소식에 청취자들은 축하해주기도 했다.

그리고 오늘, 나비는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나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드러냈다. 결혼을 앞둔 나비의 행복한 미소와 단아한 자태가 눈을 뗼 수 없게 만들었다. 나비의 결혼 소식에 대중들도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친구 사이에서 연인, 그리고 예비신랑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나비. 앞으로 그의 앞날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