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임지은이 고명환에게 탈모 의혹을 제기했다.
전날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백일섭이 11년만에 강부자와 만나 추억을 공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일섭에게 택배가 도착했다. 백일섭은 자신의 전화번호가 아닌 택배에 "우리집에 온게 아닌데?"라며 당황했지만 택배를 뜯었고 그 안에는 추어탕과 오리고기가 담겨있었다. 이어 백일섭이 가장 아끼는 후배 김나운이 찾아왔고 김나운은 자신이 그 택배를 보낸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김나운은 혼자사는 백일섭을 위해 두꺼운 이불과 직접 만들어온 반찬들을 챙겨줬다.
이후 백일섭과 김나운이 강부자의 집으로 찾아갔다. 백일섭은 김나운에게 "엄마가 뿔났다 이후로 처음보는거다"라고 강부자를 만난지 오래됐다고 했다. 강부자 집에 도착한 백일섭은 "누이 나오지마"라며 마중 나온 강부자에 반가워했다. 그리고 강부자는 "고마워 이 먼 길까지"라며 두사람을 반겼다. 이것저것 많이 챙겨온 두사람에 강부자는 "양로원에 위문왔구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일섭이 강부자의 건강을 걱정하자 강부자는 "허리 수술을 했는데 바로 재활을 했어야 하는데 바로 나와서 연극 공연을 하니까 다리에 힘이 부족해서 근력이 없다. 하지만 연기에는 하나도 문제 없다"고 했다. 그리고 강부자는 "70까지만 하고 93살에 죽을거다 그랬다. 100세 시대니까 70까지 하는게 아쉽더라 그래서 늘렸다. 그러니까 모던패밀리도 90까지 하면 내가 할게"라고 말했다. 이후 강부자가 집을 공개했다.
강부자는 김나운이 저녁식사를 차려준다는 말에 "내가 차려서 대접을 해야 하는데 친정에 찾아온 딸처럼 해줘서 기쁘고도 슬프고도 고마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강부자와 친한 장미화가 찾아왔다. 강부자는 백일섭에게 "얘 음식 솜씨 좋은거 아냐? 여자 중에 여자가 장미화다. 음식 솜씨도 좋지 바느질 매듭 못하는게 없다"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강부자는 "어쩌다가 운을 잘못타가지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운이 준비한 저녁식사가 완성되고 강부자는 김나운에 대해 "나하고 드라마 많이 했는데 활영장에 꼭 이렇게 많이 싸가지고 나온다. 오늘도 이렇게 바리바리 싸가지고 왔네"라며 칭찬했다. 이어 강부자는 "차려주셔서 고맙고 찾아주셔서 고맙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저녁식사를 하며 네 사람은 각자의 추억을 공유했다.
그런가운데 임지은과 고명환의 집에서는 임지은과의 아침인사인 발레 동작 '플리에'를 하던 고명환의 바지가 터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장실에 들어갔던 임지은은 "세면기 위에 자기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있어. 탈모야 탈모"라고 걱정했다. 이에 고명환은 "난 아직 탈모는 아니다 모발이 얇아서 그런거지. 가을에는 다 그렇게 쌓이는거다"라며 변명했다. 그리고 임지은이 찍어준 자신의 머리 상태에 고명환은 "이게 나라고?"라며 충격받았다.
임지은은 "탈모가 심각하다. 이 순간에도 계속 떨어지잖아. 자기 안 보이지 노안이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임지은은 "매형이 탈모로 고생했었잖아. 언니한테 물어볼게"라며 고명환의 누나에게 전화했다. 고명환의 누나는 "탈모 조짐이 보여"라며 고명환에게 병원에 가라고 했다. 이후 고명환과 임지은은 탈모를 진단받기 위해 병원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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