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야노시호가 딸 사랑이와 동갑인 넹파르넷의 피부병에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SBS '희망TV'에서는 야노시호가 넴파르넷의 가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야노시호는 사랑이와 동갑인 넴파르넷과 만났다. 아이의 몸은 온몸에 퍼져있는 피부병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야노시호는 "너무 딱딱했다. 사람의 피부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딱딱했다. 마치 흙이 피부에 달라붙어있는 것 같았다"고 탄식했다.

엄마 에스더 잉가네는 "태어날 때는 이렇게 심하지 않고 일부만 그랬다. 집에 있는 소 2마리를 다 팔고 돈도 빌려서 병원 진료받고 약을 받았었다. 그래서 좀 나아졌는데 돈이 없어서 병원에 가지 못해 더 심해졌다"고 말했다.

넴파르넷은 가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씻고 싶다고 말했다. 씻으면 잠시라도 가려움이 사라지기 때문. 하지만 넴파르넷이 씻고 있는 물은 한 눈에 봐도 더러운 물이었다. 야노시호는 "이 물은 안된다"고 막아섰다. 그럼에도 오히려 에스더 잉가네는 "넴파르넷은 태어나 단 한번도 깨끗한 물로 씻어본 적 없다"고 답해 야노시호를 결국 눈물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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