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빅뱅 태양(본명 동영배)의 전역 후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피잔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행을 즐기는 중 잠시 티타임을 가지고 있는 태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삭발 머리와 더불어 여유로운 분위기, 형광색 컬러의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같은 게시물에 태양의 지인들 또한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빈지노는 "머리 왤케 짧아ㅋㅋㅋㅋㅋㅋㅋ영배, 휴가 끝나고 복귀 하는거 아니지?"라고 댓글을 달았고, 그룹 아이콘의 구준회는 "멋지십니다"라고 말했다. 래퍼 던밀스 또한 "멋지다"고 감탄했다.

태양/사진=황지은 기자
태양/사진=황지은 기자

태양은 앞서 지난해 3월 현역으로 입대해 강원도 철원 5군단 제5포병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10일 같은 그룹 멤버 대성과 함께 제대했다. 이후 태양이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 등을 통해 근황을 공개할 때마다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지난 14일에는 태양이 턱수염 필터를 적용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성숙한 동영배(Mature Bae)"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들을 공개했다. 한 누리꾼이 "어떻게 '성숙한 동영배'가 서양인을 닮아가고 있는 거죠? (How come mature Bae looks like a Westerner?)"라고 묻는 질문에 "군대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Cause the Army made me this way)"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는 CL은 "아 이거 안돼요!"라고 댓글을 달며 그를 말렸고, 미국 할리우드의 작사가 브라이언 리와 미국 프로듀서 저스틴 라이언스도 "잘 돌아왔다"고 태양을 반겨 훈훈함을 한층 더했다.

태양 인스타
태양 인스타

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 국방의 의무를 마친 태양. 공개되는 근황마다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연 태양이 앞으로 어떤 활동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18년 2월 배우 민효린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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