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V.O.S 최현준이 신곡으로 좋은 성적을 낸 것은 물론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겹경사를 맞았다.
22일 V.O.S 최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이지 우리 부부 너무나 간절했고 설레였고 기다렸던 우리 둘째. 예쁜 공주님 아주 건강히 예쁘게 잘 태어났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힘들게 가진만큼 긴 시간동안 정말 고생 많았던 내 보물. 사랑하는 아내 너무 대견하고 사랑해"라며 "누구보다 최고로 사랑하고 끝까지 모두 다 지켜줄게 내 여자들"이라고 벅찬 소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최현준이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내 신소이가 갓 태어난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에서 최현준은 행복한 표정으로 딸을 안고 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절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최현준은 지난 2014년 5월 쇼핑몰 CEO 신소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우 군을 두고 있다. 앞서 최현준은 지난 15일 출연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오는 28일이 둘째 출산 예정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현준은 예정일보다 일찍 자신을 찾아온 딸에게 애정 어린 모습을 드러냈다. 최현준의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최현준이 속한 V.O.S는 지난 9월 1일 약 1년 3개월만에 새 싱글 '다시 만날까 봐'를 발표했다. 이번 V.O.S의 신곡 '다시 만날까 봐'는 NS를 통해 헤어진 연인의 일과를 몰래 훔쳐보며 그리워하는 마음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V.O.S는 이번에도 호소력 넘치는 가창력과 시원한 고음을 뽐내며 정통 발라드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줬다.
V.O.S는 2004년 데뷔해 '눈을 보고 말해요', '매일 매일', '큰일이다', '보고 싶은 날엔', '반쪽', '울어',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인기를 얻은 남성 그룹. V.O.S는 '발라드의 제왕'으로 불리며 아직도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나 완전체로 활동하는 모습을 본 지는 오래됐다.
V.O.S의 새 싱글 '다시 만날까 봐'는 발매 다음날인 2일(오전 8시 기준) 소리바다 1위를 비롯해 멜론, 지니, 벅스, 엠넷 등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2개월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다시 만날까 봐'는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V.O.S 박지헌은 15일 출연한 '올드스쿨'에서 "10년 만에 차트인했다. 두 달 이상 유지 중이다. 붙박이다"고 말하며 행복감을 표했다.
최현준은 V.O.S로 가수로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것은 물론 염원하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아버지로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 최현준에게 누리꾼들의 훈훈한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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