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 은지원의 평생 5분 프로그램 기회는 날아갔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7개가 아닌 미션 하나만 성공해도 이수근, 은지원 두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특별한 '용볼 대방출' 미션이 진행됐다. 앞서 '신서유기'에서는 멤버들이 미션을 통해 7개의 용볼을 모으면 각자의 소원을 들어준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이수근, 은지원의 공동 소원을 요구했고, 두 사람은 의논 끝에 평생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즌 프로그램 제작을 제안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미션으로 공기 브랜드 맞추기를 소개했다.

아이슬란드에는 일회용 공기 통조림이 있었고, 이수근에게 냄새를 맡게 하더니 곧바로 테스트에 돌입했다. 제작진은 검정 봉지에 담은 아이슬란드, 독일, 한국 3개국의 공기를 마련했다.

이를 본 이수근은 "우리 둘이라고 너무 막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황당해 하더니 이내 은지원과 다정하게 냄새를 나누어 맡았다. 두 사람은 가장 부피가 적은 봉지가 한국이라고 확신했고, 정답이었다.

하지만 아이슬란드, 독일의 경우는 부피와 상관 없었고, 막판에 바꾸는 바람에 두 사람은 실패하고 말았다. 이렇게 막을 내린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 말미에는 달의 그림과 함께 '특별한 콘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자막이 나와 기대감이 고조됐다. 나영석 PD는 유튜브 '채널 십오야' 구독자수가 100만명이 넘으면 달나라 여행을 공약으로 내걸었기 때문이다.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 특별편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40분 5분여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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