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샘 해밍턴 가족이 의미있는 가족사진을 찍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세 가족의 감동적인 일상을 그려냈다.

문희준은 육아를 하는 팬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기획했다. 라디오 애청자, 23년 차 팬, 한때 '희준부인' 등 총 다섯 명의 팬들과 그들의 아이가 잼잼투어에 나섰다.

잼잼투어의 체육대회가 시작됐고 선물은 문희준 사진과 사인이 담긴 머그컵이었다. 손 안대고 과자 먹기, 콩주머니 던지기 등 게임을 진행했다.

이후 식사시간이 됐고 문희준이 직접 팬들에게 배식을 했고 팬들은 웃음꽃을 피웠다. 한편 한 아이가 갑자기 문희준의 배를 만지며 "배다 배"라고 해 문희준을 당황케 했다.

잼잼투어의 마지막은 보물상자 찾기. 두려움을 이겨내고 한 아기가 보물상자를 찾았고 그 보물상자 속에는 문희준의 사인CD가 있어 다른 팬들이 부러워했다.

울산 태화강 너머로 지은 노을을 바라보며 배달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배달의 다리'에 건나블리와 아빠 박주호가 방문했다.

다리 위에서 버스킹 밴드를 만났고 건나블리와 박주호는 노래에 흠뻑 빠졌다. 건후는 기타를 들고 가려고 했고 당황한 밴드 일원 심벌즈를 추천했다. 건나블리는 밴드에 잠시

이후 강아지를 본 건후는 "좋아 좋아"라며 흥분했고 나은이는 강아지 주인에게 "제 동생이에요. 멍멍이 좋아해요"라고 건후를 소개했다.

박주호는 "노을이 뭔 줄 알아?"라고 물었고 나은이는 "노리? 노올?"이라며 되물었다. 박주호는 "해가 지기 전. 색깔 변하는 거 보이지?"라며 노을을 가리켰다.

노을 감상이 끝난 후 건나블리와 박주호는 치킨과 떡볶이 먹방을 선보였다. 건후는 매운 치킨을 먹기 시작했고 "뚫고 나올 기세야"라고 했다. 슬슬 매운 맛이 올라오자 건후는 소리를 질렀고 물을 마시며 진정시켰다.

윌벤져스와 아빠 샘, 할머니 나나는 18세기 호주의 금광 마을을 재현한 곳인 소버린 힐로 향했다.

그곳에서 샘의 가족은 함께 가족사진을 찍으러 사진관으로 갔다. 샘은 한창 가족 사진을 찍은 후 샘은 나나에게 단독 사진을 찍기를 권했다. 인터뷰를 통해 샘은"이번에 쓰러졌을 때 충격 받았다"며 "늘 옆에서 힘센 정신력도 좋은 어머니였는데. 멀리서 내가 아무것도 해주지도 못하고 호주에 왔으니까..." "마지막일 수도 있으니까"라며 눈물을 훔쳤다.

나나는 "난 괜찮다. 고비는 넘겼잖아"라고 한 뒤 "사실 많이 무서웠다"고 고백했고 샘과 샘의 아내 그리고 나나는 꼭 끌어안았다.

이어 나나는 인터뷰에서 "아픈 뒤 처음으로 샘을 본 것"이라며 "다시는 샘을 못 볼 줄 알았다"고 하며 이번에 호주에서 함께한 추억여행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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