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승기와 배수지가 이경영을 잡기 위해 블랙썬과 로비스트가 됐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에드워드 박(이경영 분)을 잡기 위해 블랙썬에 들어간 차달건(이승기 분)과 로비스트가 된 고해리(배수지 분)가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해리는 화재 현장에서 나온 물건 중 차달건의 총알 목걸이를 발견했다. 기태웅과 김세훈(신승환 분)은 "차달건이 범인이 아니라는거 안다", "저 시신 차달건 맞는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납골당에서 차달건은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해 오열하는 고해리를 지켜봤다. 창고 화재 전 릴리(박아인 분)와 김도수(최대철 분)가 김우기 납치범을 추적하다 김우기와 차달건이 잡혀있는 창고를 발견했다. 이어 릴리는 에드워드가 창고에서 나오자 "김우기 납치한게 에드워드였어?"라고 말했다. 창고에 갇힌 차달건을 발견한 릴리는 "다들 차에 타 차달건이야"라며 차를 타고 창고로 진입해 김우기와 차달건을 구했던 것.
이후 차달건은 곧 떠난다는 릴리에게 "블랙썬 잘 안다고 했지? 거기 비밀부대 어떻게 들어가? 네가 날 도와줘. 너 고용하는데 얼마야?"라고 물었고 차달건은 정국표(백윤식 분)에게 전화해 "저 차달건입니다. 앞에 있다 문열어주십시요"라며 정국표를 찾아갔다. 차달건은 "돈이 필요하다. 호랑이 때려잡으러 호랑이 굴로 들어갈거다"라고 말했고 정국표는 "명동 사채시장가서 짱구엄마 찾아 원하는 만큼 돈 줄거다. 참 희한해 벼락 맞아도 안죽을거 같다. 그래서 도와주는거다. 목숨이 담보인데 손해 안 볼거 같아서"라고 말했다. 그리고 차달건은 "그 새끼들 잡기 전에 절대 못 죽는다"라고 답했다.
릴리는 제시카 리(문정희 분)에게 전화해 "언니 사마엘이 누군지 알아요? 에드워드 박 조심해요 악마가 아주 가까이 있다"라며 경고했다. 그리고 제시카 리가 교도관의 모습을 한 제롬(유태오 분)을 발견했다. 제시카 리는 국정원 강주철에게 '사마엘에게 감시 당하고 있다. 날 언제 죽일지 모른다. 미국으로 소환될때까지 나를 지켜줘라'라고 편지를 보냈고 이를 알게 된 고해리는 "교도소에 제가 들어가겠다. 제시카가 죽으면 사마엘이 누군지 알 수 없다. 사마엘 그 새끼 내 손으로 죽일거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고해리가 범죄 은닉 혐의로 교도소에 들어갔다.
고해리는 제시카 리에게서 사마엘이 에드워드 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면회를 온 에드워드 박에게 "차달건 제시카가 죽인거다. 사마엘 블랙썬 비밀 용병마크 오상미가 저에게 준 정보가 다 허구다. 시간을 벌어 미국으로 소환되서 도망가려고 차달건이 그걸 알아내서 죽인거다. 법적으로 해결 못하면 제가 직접 처리할거다. 차달건 죽인 죗값 내 손으로 갚아줄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고해리는 자신을 감시하는 에드워드 박을 속이기 위해 제시카 리를 칼로 찌르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에드워드 박이 제시카 리의 미국 소환을 지시했다.
교도소에서 나온 고해리를 제시카 리가 데리러 왔다. 제시카 리는 "미국 소환하자마자 풀려났다. 로비스트가 로비 좀 한게 죄라고. 나랑 같이 미국 들어가서 6개월만 구르자 최고의 로비스트로 만들어 줄게. 홍이 대통령 되는건 막아야지"라고 제안했고 고해리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런가운데 블랙썬 비밀부대원이 된 차달건은 제롬이 온다는 소식에 생화학무기를 터트려 해독 백신을 이용해 제롬에게서 비밀 국제 금융조직 '액시스'와 테러 타깃 '키리아'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한편 키리아에서 차달건이 로비스트로 온 자신의 타깃이 고해리인 것을 발견해 극의 궁금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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