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수미가 이재은과 이건주의 이야기를 들었다.
25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아역출신 배우 이재은과 이건주가 김수미와 고충을 털어놓았다.
김수미는 “너무 오랜 만이다 어쩜 이렇게 너희는 나랑 부딪히지도 않니”라며 오랜만에 본 이건주와 이재은을 따뜻하게 맞았다.
이건주는 “연기를 하고 싶어서 선생님을 찾았다 아역의 무게가 있으니까 작은 역이라도 하고 싶은데 찾아주시는 데가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재은 역시 “한 번 갔다 오기도 했고, 일을 쉬다 보니까 일을 찾기가 힘들다 이건주도 순돌이로 봐주시는 것처럼 저도 아역배우라는 이미지 때문에 성인 배우로 자리매김 하기가 힘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재은은 “저희랑 일하던 연출 분들이 다 은퇴를 하시고, 다른 분들은 간부가 되시고 현역 연출들은 저랑 비슷하거나 저보다 어린 친구들도 있어서 저를 너무 어려워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이번에 광고 찍었는데 감독이 서른 몇 살이더라 내가 70인데 감독에게 함부로 할 수 없다 내가 어른이니까 내가 그들을 편하게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미는 CF 촬영 때 이재은과 만났던 이야기를 하면서 “네가 얼마나 예뻤겠니, 그러니까 내가 너희 엄마랑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랬다”면서 인연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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