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더이스트라이트의 항소심이 내일(27일) 열릴 예정이다.
27일 더 이스트라이트 측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남강 정지석 변호사는 "제1심에서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징역 2년이 선고된 문영일 피고인과 아동학대 및 아동학대방조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된 김창환 피고인에 대한 제2심(항소심) 법원의 제3회 공판이 오는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421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더 이스트라이트의 전 멤버 이석철은 문영일 PD로부터 폭행 당한 사건을 알리며, 지속적인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지난 7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6단독은 이석철, 이승현 형제에 대한 아동학대 및 아동학대 방조 혐의에 대한 1심 공판에서 김창환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김창환은 선고 판결에 불복하며 항소했다.
이하 더이스트라이트 측 입장 전문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제1심에서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징역 2년이 선고된 문영일 피고인과 아동학대 및 아동학대방조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된 김창환 피고인에 대한 제2심(항소심) 법원의 제3회 공판(사건번호 2019노2273)이 2019. 11. 27.(수) 10:30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421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2형사부, 재판장 이관용 부장판사).
2019. 10. 25.에 있었던 항소심 제2회 공판기일에서는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정사강과 미디어라인의 전 스타일리스트 황모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있었습니다. 이번 제3회 공판기일에는 검사의 신청에 의해 문영일 피고인에 대한 증인신문이 있을 예정이며, 아울러 김창환 피고인의 변호인은 이번 공판기일에서 김창환 피고인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공판기일에서는 변론종결과 함께 검사의 구형도 있을 것이 예상됩니다.
한편, 일부 보도된 바와 같이 본 사건의 피해자들은 이 사건 1심 공판기일에서 증언한 문영일, 이은성을 위증 혐의로, 미디어라인 김창환 회장, 이정현 대표를 위증교사 혐의로 지난 8월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를 제기한 바 있는데, 항소심에서 증언한 정사강에 대해서도 위증 혐의로 추가 고소를 하였습니다. 미디어라인측에서 피해자 이석철과 부친을 특수절도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는 지난 10월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바 있으며, 피해자들은 이에 대해서도 무고죄로 고소할 것을 검토중입니다.
피해자들은 본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서 가해자들이 그 행위에 합당한 처벌을 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가해자들이 국가 사법절차를 경시하고 그 수사 및 재판과정에서 자행하고 있는 위증 및 무고 행위에 대해서도 끝까지 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