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둘째 출산 후 첫 공식석상 나들이에 나선 김태희가 여전한 미모로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29일 김태희는 서울 서초구의 한 매장에서 열린 코스메틱 브랜드 컬렉션 런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는 김태희가 지난 9월 둘째 딸을 출산한 후 첫 공식석상이다. 지난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와 결혼에 골인한 김태희는 그해 10월 첫 딸을, 올해 9월 둘째 딸을 출산하고 공식석상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가정과 육아에 집중해왔다.
때문에 이날 포토행사 역시 뜨거운 관심을 모을 수 밖에 없었다. 순백색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등장한 김태희는 여전히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 대한민국 대표 미녀라는 수식어를 실감케 했다. 김태희의 이름이 이날 내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릴 정도였는데, 미모만으로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한 셈이다.
최근 뷰티브랜드 유튜브 영상에 등장하는 등 복귀 시동을 걸기 시작하던 김태희는 2020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연출 유제원 / 극본 권혜주)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본업인 배우로서 활동도 재개에 나섰다.
'하이바이, 마마!'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49일 리얼 환생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 김태희는 이번 작품에서 이규형과 호흡을 맞추며 아이 한 번 안아보지 못한 아픔에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5년차 귀신 차유리를 연기한다.
김태희는 이를 통해 지난 2015년 SBS 드라마 '용팔이' 이후 약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실제로도 엄마가 된 김태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엄마' 역할을 맡아 소화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결혼과 출산이라는 큰 변화를 겪은 뒤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김태희. 그를 둘러싼 화제성은 김태희의 복귀와 작품 활동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았다는 것을 의미할 터다. 김태희가 보여줄 새로운 얼굴과 한층 더 깊어진 연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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