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유재석이 신인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스케쥴을 소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30일 오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산슬 첫 팬미팅이 방송됐다.
트로트 전문가들은 트로트의 홍보는 노래교실로 향해야 한다고 했다. '바람'과 '빠이빠이'는 노래교실에서부터 유행이 시작됐다고 했다. 이어 '유산슬'의 이름에 맡게 중국집에서 시작하는것도 괜찮을 거 같다고 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유산슬은 처음에는 끼워팔기로 시작해야 할 거 같다"면서 30만원으로 5군데 도는 일정을 권유했다. 행사는 향우회 동창회 지역 축제 집중공략을 하기로 했다.
유재석이 당일 맞춰보는 뮤직비디오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트로트가수 여진은 유재석의 노래 '재발견' 노래가 좋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재발견이 아니라, 재개발이라고 정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유산슬의 깜짝팬미팅을 열었다. 유재석은 행사장에 들어서자마자, '사랑의재개발'을 불렀다. 한 팬은 유재석의 노래 한마디 한마디가 심금을 울리는 가사기 때문에 많은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댄스배틀이 이어졌다. 20년차 팬, 고등학생, 청자켓남성, 임용고시준비생이 나와 춤을 추기 시작했다. 임용고시를 10일 앞둔 고시준비생이 우승을 차지해, 유산슬 등신대를 상품으로 받았다.
승희고시생은 "등신대를 전철을 타고 가지고 가면서 자랑을 할거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택배로 보내드린다"면서 "하나뿐이 등신대라, 버려지면 승희씨가 버린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팬미팅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시청했다. 유재석은 자신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유재석이 등장할 때마다 환호를 했다.
유재석은 "뮤직비디오를 한시간 반에 모두 촬영을 마친거라다"면서 "짧은시간 안에 저비용을 추구하는 분들이여서 가능했다"고 했다.
이어 mc의 "우주대스타가 돼서 해외투어를 하게되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유재석은 그 생각을 못해봤는데, 부르면 간다"고 말했다. 이날 뮤직비디오 연출자는 안무를 따야하니깐 노래를 들어보자고 했다. 유재석은 댄스팀에게 포인트 안무를 알려줬다. 처음 맞추는 동작인데 칼같이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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