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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가 결혼을 연기한 이유가 밝혀졌다.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장지연(38)씨와 당초 1월 30일 결혼할 계획이었으나 연기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건모는 아버지 기일인 5월 19일 이후 예식을 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김건모 부친은 올해 5월 19일에 세상을 떠났다.

김건모의 예비 신부 장지연 씨는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 편곡 등을 전공했으며 이화여대 대학원을 나온 재원이다. 현재 정화예술대 등 다수 대학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또 장지연 씨의 아버지는 작곡가 출신 목사 장욱조 씨고, 오빠는 배우 장희웅이다.

특히 장지연은 씨는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깜짝 등장, 아름다운 미모와 배려심 넘치는 성격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김건모, 장지연 커플이 오는 2020년 1월에서 5월로 결혼을 미루게 된 만큼 보다 여유를 갖고 식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연예계 대표 마당발인 김건모의 결혼식에 누가 하객으로 참석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한편 김건모, 장지연 씨의 결혼식 장소와 신혼여행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