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괴팍한 5형제'
/사진=JTBC '괴팍한 5형제'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우주소녀가 5형제를 찾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괴팍한 5형제'에서는 숙소생활에 대한 불편함을 터놓는 우주소녀와 막내라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괴팍한 오지선다’에서는 신곡 ‘이루리’로 컴백한 우주소녀가 깜짝 등장했다. 우주소녀 보나와 승관은 같은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이 있다고. 우주소녀의 신곡 무대를 본 형제들은 “많이 연습한 게 보인다. 좋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주제는 ‘가장 함께 살기 싫은 사람 유형’이었다. 주어진 보기에는 잠버릇 심한 사람, 청소 안 하는 사람, 허락 없이 내 물건 쓰는 사람, 생체리듬이 정반대인 사람, 수시로 지인을 데려오는 사람이 주어졌다.

승관은 “허락 없이 내 물건 쓰는 사람이 싫다. 미리 말하면 괜찮을 텐데, 사소하지만 기분이 나쁘더라”고 말했다. 숙소에서 충전기를 찾는 데도 한참이 걸린다던 승관은 우주소녀 멤버들의 불만사항에도 공감했다. 생체리듬에 대해 얘기하던 엑시가 “에어컨이나 히터 안 끄고 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말하자, 승관은 “맞다. 디노, 보고 있냐”고 멤버이름을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먹고 안 치운 음식을 지적하면, 멤버들 먹으라고 남겨둔 거라고 얘기하는 동생들이 있다”는 말에 승관 역시 “우리 팀에 호시도 그렇다”고 격하게 공감했다.

잠버릇이 나쁘다고 밝힌 박준형은 “내가 나빠서 잠버릇 심한 사람은 괜찮다”고 입장을 말했다. 이에 이진혁 역시 공감하며 “잠버릇이 나쁘다. 자다가 눈을 떴을 때 화장실 앞에 누워있던 적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막내라인’ 승관과 이진혁은 허락없이 물건 쓰는 사람이 제일 싫다고 주장했고, 우주소녀 역시 그들의 답이 가장 공감 간다고 말했다. 2주 연속 물벼락을 맞지 않은 승관을 본 ‘형 라인’은 “2주 연속 뽀송하다. 설득력이 있는 숨은 강자다”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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