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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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스윗소로우가 연말에 선물같은 노래로 돌아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라디오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의 '미 지의 초대석'에서는 그룹 스윗소로우가 출연했다.

이날 스윗소로우는 2년 5개월만에 신곡 '다 잘될거라 생각해'를 발표했다. 인호진은 "저희의 이 가이드 제목이 '뉴데이'었다. 들으니까 김영우가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것 치고는 굉장히 힘이 나는 노래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윗소로우는 밝고 힐링되는 목소리로 타이틀곡 '다 잘될거라 생각해'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청취자들은 "너무 힐링된다", "귀 녹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에 스윗소로우는 "가이드 느낌을 그대로 뽑아내기가 좀 힘들다. 최대한 많이 가져온 것 같고 잔디마당에서 합창하는 느낌도 났던 것 같다 저는 자양강장제 광고를 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윗소로우는 이번 활동으로 음악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 스윗소로우는 "예전에 출연한 적도 있었는데 이제 선배님들은 조금 양보를 하자는 분위기였다. 저희가 나가기엔 너무 아이돌분들이 많으시니까 좀 그렇더라. 근데 이번에는 음악방송이 좀 잡혔다. 나이 많으신 분들, 적으신 분들에게도 이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DJ안영미의 "역조공을 했냐"는 물음에는 "사전녹화라고 녹화를 미리 떠놓는 가수들이 있는데 팬분들 앞에서 노래를 할 수 있게 해주신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팬분들 앞에서 노래를 했는데 새벽부터 오시는데 얼마나 힘드시겠나. 그때 햄버거를 대접해드렸다. 한 70여분 오셨던 것 같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팬싸인회도 하고 있는데 고맙고 행복하다.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기니까 예전에 생각도 든다. 저희는 기대 안했었는데 쭉쭉 잡혀서 기운이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 팬분들이랑도 저희가 오랜인연이 됐는데 즐겁고 재밌어하신다"고 말했다.

또한 음악방송에서 엔딩포즈를 했던 것에 대해서 "다른 아이돌처럼 음악은 몰라도 짤과 사진으로는 다 지켜보고 있었다. 그래서 엔딩포즈도 정했다. K본부에서는 45도 위를 보면서 포즈를 하자고 했었고, '음악중심'을 갔는데 정면을 봐달라고 하셔서 단순하게 손을 뻗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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