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강신일이 이유영의 맑은 매력을 칭찬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강신일과 이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신일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원래 말이 잘 없고 잘 못 한다. 많이 들어주는 편이다. 예전에는 후배들이 많이 따랐는데 요새는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했는지 잘 안 껴주더라"며 웃음지었다.
그러면서도 이유영과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서는 "화면으로만 봐왔다가 촬영 때 실제로 처음 봤는데 많이 긴장할 거라고 생각했다. 속으로는 그랬을지 몰라도 너무 해맑아서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해맑게 웃으면서 한 마디 하는 게 제 마음을 많이 녹였다"고 극찬했다.
그러자 이유영은 "저는 낯가림은 심한데 조금 편해지면 밝은 성격이다. 최근에 영화 개봉하고 함께 홍보 다니니까 영화 찍을 때보다 얘기할 시간도 많고 가까워져서 즐겁게 다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신일, 이유영이 출연하는 영화 '집 이야기'(I Am Home)는 혼자 서울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가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지난 달 28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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