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사진=민선유기자
정웅인/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정웅인이 조여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호텔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 유관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조 PD와 배우 조여정, 김강우, 이지훈, 정웅인, 오나라가 참석했다.

정웅인은 극 중 조여정과 부부로 호흡한다. 정웅인은 "제가 사실 조여정이 여우주연상을 받을지 몰랐다. 그런데 조여정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땀이 나면서 제가 다 긴장됐다.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웅인은 "조여정과 연기하는 것은 가문의 영광이다. 앞으로 조여정의 옆에 기생충처럼 붙어서 10년은 연기하겠다"라고 말해 웃음바다가 되었다.

한편 '99억의 여자'는 오는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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