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매력적인 청정보컬 세정이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세정은 2016년에 발표, 지코가 작사-작곡을 맡은 발라드곡 ‘꽃길’로 첫 무대를 열었는데, 맑고 깨끗한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정이 데뷔 전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밝혔다. TV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와 'K팝스타'에서 ‘광탈’했다는 세정은 “팝송 20곡, 가요 20곡 그리고 소속사 20 곳의 리스트를 뽑아서 오디션을 준비했다”고 언급했다. 유희열은 자신의 소속사인 안테나도 그 리스트에 있었는지 물었는데, 이에 세정은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머뭇거려 지켜보던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 연기, 작사-작곡까지 욕심 많고 재능 많은 세정이 자신의 롤모델로 아이유를 꼽았다. 방황하던 시절 아이유의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다는 세정은 자신의 아이유가 최근에 발표한 곡 ‘시간의 바깥’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선보였는데, 아이유와는 또 다른 세정의 감성으로 모두를 감동시켰다.
한편, 얼마 전 세정 표 힐링곡 ‘터널’을 발표한 세정은 이 곡을 시작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며 뮤지션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밝은 에너지로 듣는 이들을 위로하는 세정의 무대는 이번 주 금요일 밤 24시 25분, KBS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K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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