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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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백예린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첫 정규앨범을 내놓았다. 새 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로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오늘(10일) 오후 6시 백예린의 새 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가 베일을 벗었다.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Square(2017)'는 오후 8시 기준 멜론 3위, 지니 2위, 소리바다 6위, 벅스뮤직 1위를 기록했다. 발매가 몇 시간 지났을 뿐이지만 아이유, 다비치 등 쟁쟁한 강자들 사이에서도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음원강자 타이틀을 입증하고 있는 것. 9시 기준 멜론, 벅스 등에서는 결국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세 타이틀곡 '0310', 'Popo(How deep is our love?)', 'Squar(2017)까지 포함해 무려 18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정규 1집은 백예린이 19살부터 약 4년간 쌓아온 결과물이다. 백예린이 그 어느때보다 가장 솔직한 모습을 담아 공들인 앨범으로 관심이 뜨겁다. 2CD 구성인 데다, 미발매곡이었던 '0310', 'Square(2017)' 공개 또한 반가움을 자아낸다.

앨범 소개란에서 백예린은 "내가 너에게 보냈던 모든 편지들"이라고 운을 떼며 "이번 앨범은 19살부터 23살까지 제 생각과 고민, 추억들이 담겨 있어요. 정확한 주소가 있진 않았지만 꾸준히 제 마음을 곡에 담아 부치곤 했는데, 이제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백예린은 그동안 저의 성장을 지켜봐주시고 애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사랑을 담아, 예린 올림"이라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백예린이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보인 첫 음악행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그는 앞서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달 14일부로 JYP와 전속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린 바 있다. 이와 함께 백예린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 독립 레이블을 시작해보려 한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하여서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도 들고, 혼자 무언가를 한다는 게 겁이 나기도 하지만, 힘내서 좋은 것들을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는 독립 레이블 설립 포부를 밝혔다.

JYP를 떠나 독립레이블 블루바이닐(Blue Vinyl) 설립 후 홀로서기의 첫 걸음으로 지난 음악을 온전히 꺼내 보여주는 것을 택한 백예린. 독립 후, 그리고 데뷔 이래 첫 정규 앨범 속 18개의 곡 안에 풍성하게 담긴 그의 이야기에 팬들도 화답하며 응원과 기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백예린의 첫 정규 'Every letter I sent you'는 오늘(1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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