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정해인이 은종건 임현수와 뉴욕 3일차를 맞이했다.
10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걸어보고서'에서는 낮에는 미국 대학교 라이프를 즐기고 저녁에는 브로드웨이 식당에서 음식과 노래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해인과 은종건 임현수는 저녁식사를 뮤지컬 식당에서 하기로 했다. 저세상텐션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주문도 잠시 잊고 노래를 들었다. 정해인은 "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이곳을 찾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정해인이 찾은 식당은 직원들은 브로드웨이 배우지망생으로 서빙을 하다가 노래도 부르는 이색 식당이었다.
이어 정해인은 "노래를 부르고, 주문을 받고 어디서든 주인공이 돼서 노래를 부르는 분위기도 즐겁고, 서버가 어디서 노래를 부르는지 확인하는것도 이 식당의 재미인거 같다"고 말했다. 서버들은 수준급의 실력들을 뽐냈다.
한편 정해인의 11년전 첫 작품 뮤지컬 '그리스'의 노래가 나오자 춤과 노래를 흥엉거리기 시작했다. 이후 정해인은 그리스 노래와 춤 등 무대를 멋지게 보여준 니콜에게 "여기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너의 노래를 보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니콜은 정해인에게 뉴욕에 온지 얼마 되었는지 물었다. 정해인은 3일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정해인은 은종건의 학교 연기과 루이스 교수를 찾아 인사를 했다. 이날 수업의 청강을 하게 된 것. 루이스교수는 정해인에게 대사없는 주인공을 역할을 제안했다. 정해인은 대사가 없다는 말에 임현수보다 먼저 나섰다. 상황은 기면증에 걸린 여자를 성도착증에 걸린 남자로부터 소리를 내서 구해내야 하는 역할이었다.
정해인은 소리로만으로 성도착증에 걸린 남자를 제압했고, 어느새 정해인이 극을 이끌고 있었다. 대사가 없이도 확연히 드러나는 정해인의 존재감에 사람들은 완전 몰입 됐다. 이후 정해인과 함께 연기했던 학생들은 미국대학교 내 식당에서 함께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과 식사를 하며 연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농구장에서 게임을 했다. 농구게임은 정해인을 응원하러온 로컬 팬들이 자리를 잡고 해인과 현수를 응원했다.
정해인은 타임스퀘어를 본적 없는 임현수를 위해, 타임스퀘어로 향해 걷기 시작했다. 정해인은 "이름대로 정말 걸어보고서인거 같다"고 말을 했다. 한편 현수는 뉴욕의 밤과 타임스퀘어를 보면서 계속 감탄했다.
정해인은 현수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뉴욕을 처음 본 모습과 현수의 모습이 똑같다고 말하며 좋아했다. 한편 현수는 정해인과 농구내기에서 져서 뮤지컬 식당에서 춤을 추는 벌칙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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