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민사고 학생들의 빠른 문제 풀이로 최초로 준비한 문제가 고갈되었다.
전날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브레인 유랑단'에서는 브레인 유랑단이 민사고 학생들의 빠른 문제풀이에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제적 남자가 최초로 고등학교 출격했다. 정문에 이순신과 정약용의 동상이 있는 민사고에 제작진은 "두분과 연관된 것으로 팀을 나누겠다"라며 정약용팀 전현무, 주우재, 이장원과 이순신팀 하석진, 김지석, 도티로 팀을 나눴다. 이후 정약용팀은 야외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문제를 제시했다. 이어 최유찬 학생이 정답을 맞췄다. 주우재는 최유찬 학생에게 환호를 보내는 학생들에게 "원래 인기가 많은 학생이냐"고 물었고 이를 지켜보던 학생들은 "노래를 잘 불러 인기가 많다"고 답했다. 이에 최유찬 학생이 섬세한 연기와 함께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순신팀이 등교하던 학생들과 만났다. 학생들을 따라가 정문을 발견한 김지석은 "여기가 정문이래. 진짜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순신팀은 공강이라 모여있던 학생들에게 문제를 제시했다. 김지석은 학생들의 집중도에 "와 눈 초롱초롱한것 봐"라며 놀라워했다. 박정현 학생이 김지석의 힌트를 듣고 정답을 맞혔다. 이어 김지석은 "오늘 느낌 좋다"라며 바로 다음문제를 공개했다. 그리고 이주은 학생이 빠른 속도로 정답을 맞혔다. 이를 지켜보던 한 학생이 이주은 학생에 대해 "행정반 대표 브레인"라고 말했다. 이주은 학생은 "칭찬 듣는게 어색해서"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전현무가 모여있는 학생들에 문제를 공개했다. 답을 맞힌 박정인 학생에게 전현무는 "문제 잘풀어요?"라고 물었고 박정인 학생은 바로 "네"라고 답해 문제 하나를 더 공개했다. 이어 김윤재 학생의 "문제 잘 풀죠"라는 말에 전현무는 제작진에게 문제를 하나 더 내달라고 했지만 초스피드 정답 행진에 문제가 소진되었다.
그런가운데 이순신팀이 학생위원회 학생들에게 문제를 공개하자 마자 정답을 맞혀 김지석이 다음 문제를 공개했지만 또 바로 답을 맞혔다. 이에 도티는 "대박이다. 두 문제를 20초만에 풀었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학생위원회 학생들이 연속으로 3문제를 빠르게 맞혀 제작진이 준비한 문제가 고갈되었다. 그리고 김연서 학생이 마지막 문제를 맞혀 히든브레인 후보가 되었다.
김지석은 "학생들 만날때마다 욕심이 생기는거 같다"라며 조금더 잘하는 학생을 찾게 된다고 했다. 이어 이순신팀이 혼자 공부하고 있던 윤효서 학생을 만났다. 고3이라는 윤효서 학생은 "저는 국제라서 수능은 안보고 미국 수능을 봤다"라며 영어 공부 방법을 설명했다. 윤효서 학생의 자연스러운 한국어와 영어 변환에 도티는 "해외에 한번도 안 나가봤는데 발음이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윤효서 학생이 문제를 맞혀 히든 브레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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