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병만족의 조난 생존이 시작 되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태곤팀, 매미팀, 김병만으로 나뉘어 조난 생존이 시작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매미팀 노우진은 "소미는 걱정이 안돼는데 현민이가"라고 하자 한현민은 "사실 저도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걱정 5초만에 한현민이 모자를 분실했다. 이어 망망대해 한복판에 위치한 작은 섬에 멤버들이 걱정했다. 노우진은 "아니 이쪽에 조개나 이런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생존지에 도착한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여러분은 이 섬에 조난이 되신 거예요. 여긴 무인도고 다른 팀이 여러분을 찾을때까지 여러분은 탈출할 수 없다"라고 미션을 전달했다. 그런가운데 태곤팀은 바다 한가운데서 제작진에게 "여러분은 모두 태평양 한 가운데서 조난을 당했다. 단 하나의 정보를 가지고 흩어진 부족원을 찾아내야 한다. 24시간 내로"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어 김병만도 홀로 바다에서 조난 당했다.
조난 생존이 시작되었다. 작은 섬에 조난 된 한현민은 "저희를 못 찾으면 3일 동안 여기 있어야 하는거에요?"라며 절망했다. 노우진의 주도하에 제작진이 남겨준 물을 챙겨 그늘로 향했다. 생존지에 가득한 코코넛 나무를 발견하고 매튜는 "소미가 코코넛을 먹고 싶다는 말에 아빠니까 무조건 나무위에 올라갔다. 높이는 중요하지 않았다"라며 코코넛 나무에 오르는 것에 도전했다. 모두의 응원과 걱정 속에 매튜가 나무 꼭대기에 거의 도달했지만 결국 코코넛을 따는데 실패했다. 이어 매투의 팔이 나무에 쓸려 상처가 난 것을 본 전소미는 "가서 소독하고 와"라며 속상해했다.
김병만은 "혼자 아무도 없어요. 걱정 됐다. 노도 없고 진짜 혼자 망망대해에 조난이다 상상을 하면 아닌척 하지만 공포가 몰려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병만은 "정신 차려야 돼. 일단 가까운 섬을 가서 정신을 차려보겠다"라며 이동했다. 김병만을 찾아 나선 이태곤과 유재환이 다투는 가운데 다른 팀의 단서가 적힌 지도가 날아가버렸다. 태곤팀은 이태곤이 바다에서 빠르게 건져내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위치를 잘 못 파악하고 항해해 태곤팀이 길을 잃었다. 이어 김병만은 "보트는 오래전에 면허를 땄지만 장롱 면허였다. 이렇게 오래 운전한건 처음이다"라며 긴장했다. 섬에 도착한 김병만은 나침반과 지도를 이용해 자신의 위치를 추측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김병만은 섬에서 떠나기 전 구조팀이 볼 수 있는 표식을 남겼다.
매튜는 쓰러져 있는 코코넛 나무를 발견하고 기쁜 마음으로 코코넛을 들고 생존지로 돌아갔다. 그런가운데 전소미는 "혜빈 선배님이 나오셔서 여전사 캐릭터를 가지고 가셨잖아요"라며 여전사 캐릭터를 가지고 싶다고 했다. 이어 게를 발견한 전소미는 한현민에게 "내 가방 좀 가져와"라며 한현민을 불렀다. 이후 코코넛을 들고 돌아온 매튜에 전소미는 "아빠가 저에 대한 사랑이 어떤지 한 번 더 느꼈다. 너무 고마웠다"라며 좋아했다.
한편 길을 헤매던 태곤팀이 드디어 맞는 방향을 찾았다. 유재환이 한 섬에서 "저기 뭔가 달려있다"라며 무언가를 발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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