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tvN :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뇌섹남들이 민사고 학생들과 문제를 풀었다.

19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민족사관고등학교의 학생들과 문제를 풀었다.

민족사관고등학교 행정위원장인 2학년 김연서 학생이 김지석, 하석진, 도티가 있는 이순신팀에 합류했다. 전현무, 이장원, 주우재 팀에는 민족사관학교 2학년 언어천재 구민기 학생이 합류했다.

첫 번째 문제가 주어졌다. 오줌 지도를 그린 사람 1명과 진실을 말하고 있는 사람 1명을 맞히는 문제였다. 이장원은 “한 명이 복잡하게 지렸네”라면서 추리하기 시작했다. 이때 김연서 학생이 “제가 한 번 해보겠다”면서 칠판 앞에 섰다. 김연서 학생은 “도티랑 장원의 진술이 겹치니까 둘 중 하나가 참이면 나머지 하나가 참이어야 하는데 참은 한 명이니까 이 두 사람은 제외 시킨다”고 말하면서 해설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현무가 지석아 우리는 거짓말 안 하잖아 라는 말도 두 명이 동시에 참일 수 없기 때문에 제외 된다”고 해설을 이어나갔다. 김연서 학생은 참말을 한 사람은 우재고 지도를 그린 사람은 도티라는 결론을 냈고, 정답이었다.

문제를 출제한 하석진은 “내가 문제 낼 때 풀이를 이민큼 썼는데 그 해설을 정확하게 맞혔다”라면서 김연서 학생의 풀이에 깜짝 놀랐다.

두 번째 문제로는 뇌섹 올림픽에 출전하는 9개 국가 중 5개 국가에서 성화봉송을 하는데 다섯 번째로 성화봉송을 하는 국가를 맞히는 문제였다. 구민기 학생이 정답에 도전했다. 구민기 학생은 “유럽 국가에 3색기가 많은데 국기가 연결이 되지 않을까 해서 연결을 시켜봤다”면서 국기들을 나열했다. 그는 “색이 서로 연결되기 때문에 러시아가 아닐까 추측했다”고 말했고 정답을 맞혔다. 힌트를 어디서 얻었냐는 말에 그는 “삼색기가 다섯 개가 있길래 쟤네 색깔을 보니 비슷한 거 같아서 연결해 봤다”고 말했다.

이후, 도티가 직접 낸 문제가 주어졌다. ‘Y국의 사람들은 중심을 잘 잡고, D국의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숭배히며, P국의 사람들은 꽃을 사랑한다 그렇다면 통이 큰 사람들이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를 묻는 질문이었다. 문제를 풀던 이장원은 “P국은 페퍼톤스 아니야?”라면서 추리를 해나갔다. 한참 추리를 하던 김연서 학생이 정답을 외쳤다. “중심에서 중, 아름다움에서 미, 꽃에서 꽃부리 영을 추리해내면 중국은 위안을 써서 Y, 미국은 달러라서 D, 영국은 파운드를 써서 P국이다 태는 클 태자를 쓰는 태국의 바트, 그래서 B국이다”라고 추리했고 정답을 맞혔다.

김지석이 만든 문제가 주어졌다. 문제와 함께 자료화면으로 김지석의 출연작인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한 장면이 나왔고 김지석은 부끄러워하면서 스튜디오 뒤로 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 낸 문제는 ‘지석이 문제 10바퀴를 돌아서 만날 동물은 누구일까’를 맞히는 문제였다. ‘나는 지구가 될 거야. 나는 두뇌는 없지만 심장은 언제나 뛰고 있어. 나는 수학은 모르지만 예술은 잘 알아.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입은 없지만 너의 얘기를 들어줄 귀는 있어’라는 설명을 보고 문제를 맞혀야 했다. 주우재와 하석진이 칠판 앞에 섰으나 김지석은 “여러분이 지금 한 끝을 놓치고 있다 다 풀고 한 끝을 놓친다”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언어천재 구민기 군까지 실패한 가운데 주우재가 도전했다. 주우재는 EARTH'를 놓고 이 알파벳에서 파상된 단어로 접근했다. 그는 “여기서 나올 수 있는 동물은 ‘RAT'밖에 없다”고 말해 정답을 맞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우재팀이 승리하면서 김지석 팀이 남아공 문제를 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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