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 ‘비밀낭독회 - 밝히는 작자들’
MBC : ‘비밀낭독회 - 밝히는 작자들’

[헤럴드POP=최하늘 기자]76세 출연자의 일기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비밀낭독회 - 밝히는 작자들’에서는 필명을 ‘추니추니’라고 밝힌 여성 출연자가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이름이 김기춘이라서 추니추니다”라면서 5년 전부터 쓰기 시작한 일기를 공개했다. 김원희는 “한글을 배우신지 얼마 안 됐다고 들었다”고 운을 떼자 김기춘은 “한글을 몰랐었다 우울증도 오고 하니까 딸한테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기춘은 “조져버리고 싶다”로 시작하는 일기를 낭독했다. “손녀 딸 지수가 장을 봐주어서 해가 서쪽에서 뜨겠다”까지 읽은 그녀는 “진짜 욕이라서 못 읽겠다”라면서 웃음을 터뜨렸고 욕설이 담긴 일기를 낭독해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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