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사진=헤럴드POP DB
서태지/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서태지-이은성 부부가 평창동 주택을 내놓고 이사했다.

18일 서태지의 소속사 서태지컴퍼니 측은 헤럴드POP에 "서태지가 평창동 주택을 내놓은 것이 맞다. 많이 알려져서 이사했고, 향후 거취는 개인사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거주 중이던 평창동 단독주택을 내놓고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평창동 단독주택 매매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주택은 지난 2009년 서태지가 40억 원에 매입해 공사했다. 이후 지난 2012년 준공됐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구성됐다. 대지면적 308평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서태지가 평창동 주택을 내놓은 가장 큰 이유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였다. 과거 서태지는 MBC '무한도전'에서 평창동 주택을 공개한 적 있다.

지난 2014년 11월, '무한도전' 특별기획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에 출연했던 서태지는 멤버들을 평창동 주택으로 초대했다. 당시 출연자 섭외 중이던 멤버들은 서태지와 대화를 나눴고, 신비주의를 벗은 서태지의 모습은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무한도전' 이후, 서태지의 주택이 방송을 통해 유명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서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된 단독주택을 내놓고 이사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컴백 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적으로 사랑 받았다. 이후 지난 2013년 배우 이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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