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레이디스 코드가 팬들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방송된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는 '레이디스 코드의 2019 마무리!'라는 제목으로 V앱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키워드 토크를 진행하는 가운데, 소정은 '코드'라는 키워드를 선택했다. '코드 시리즈의 부활, 내가 정하는 올해 나의 코드는?'이라는 질문이 나오자 소정은 "'SET ME FREE' 정말 좋았다.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6년 만에 이렇게 (활동을 하게 돼 좋았다)"며 "저는 올해 제일 잘한 게 있다면 파란 색 머리를 해본 것 같다. 굉장히 좋았다. 활동 끝난 지 한 달이 넘었는데도 이 머리를 고수하는 이유는 정말 좋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유' 키워드에서 '올해 내가 제일 자유로웠던 순간과 연말 나에게 주는 자유'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소정은 "할로윈 때 유령신부 하고 무대했을 때 정말 자유로웠다. 분장을 세게 해서 어떤 표정을 지어도 우울해보이더라. 무대에서 눈을 깜빡이는 거, 숨 쉬는 거 하나하나를 신경쓰며 4분을 채웠다. 분장을 하고 굉장히 자유롭게 무대를 했어서 너무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연말 나에게 주는 자유와 관련 주니는 "12월은 생일, 송년회, 망년회 이런 게 많아서 먹는 걸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자유를 주자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애슐리는 2019년을 돌아보며 "너무 해가 빨리 지나가다보니 많은 일이 있었던 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연초부터 올라가면 이런 일도 있었구나 생각하고 느끼게 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큼직한 것 밖에 기억이 안 난다. 그 외에도 많을 텐데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며 "내년에도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소정은 "2019년에 굉장히 바쁜 한해였다. 개인적으로 저는 여러분들께 많은 응원, 선물 해드릴 수 있어 좋았다. 연말 12월" 이렇게 마무리해도 되나 싶을 때 OST를 하나 더 공개하게 됐다"면서 올해는 네 곡을 했으니까 내년에는 다섯 곡을 하겠다"고 전했다.
주니는 "올해 뜻깊은 활동이었다. 'SET ME FREE' 활동할 때 너무 재밌었고,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있었던 게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공중파 드라마 첫 작품('저스티스')을 할 수 있던 것도 좋았다. 2019년이 꽉 찬 한해였던 것 같아 뿌듯하고 그래서 2020년이 더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소정은 "더 좋은 음악으로 돌아오겠다"고, 애슐리는 "따뜻하게, 안전하게 보내시고, 미리메리크리스마스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하며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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