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사진=헤럴드POP DB
박유천/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박유천이 집행유예 기간 중 활동을 재개하는 가운데 이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태국 더라임 타이랜드와 일본 웹매거진 'Danmee' 등에 따르면 박유천은 내년 1월 25일 오후 7시 태국 방콕의 창와타나홀에서는 박유천의 단독 팬미팅 '러브 아시아 위드 박유천'이 개최된다.

하이터치회를 포함한 가격은 최대 5000바트(한화 약 20만원)에 이른다고. 이 매체들은 팬미팅 수익 일부를 기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대중들은 박유천의 태국 팬미팅 소식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기부라는 명목 하에 태국에서 컴백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 특히 현재 박유천은 필로폰 구매 및 투약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 등을 선고받아 집행유예 기간 중에 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2월 옛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해 6차례 투양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박유천은 이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을 흘리며 결백을 호소했지만 모두 거짓인게 밝혀지며 대중들에게 몰매를 맞았다.

이후 지난 7월 필로폰을 구매 및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지 60여일 만에 법원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박유천은 "앞으로 사회에 많이 봉사하면서 열심히, 정직하게 노력하겠다. 팬들에게 미안하다. 정직하게 살겠다"고 말한 바.

그렇기에 고작 5개월 지난 시점에서 연예계 은퇴를 알렸던 박유천의 유료 팬미팅 소식은 대중들의 공분을 살 수 밖에 없다.

박유천의 내년 열릴 태국 유료 팬미팅을 두고 많은 네티즌들의 분노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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