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1박 2일' 멤버들이 첫 혹한기 캠프에서 복불복의 정석을 배웠다.
22일 방송된 KBS2 '1박 2일'은 레드카펫을 깔고 시작했다. 이날은 혹한기 아카데미로, 베이스캠프에서 진행하기로 예고했다. 먼저 멤버들에게 혹한기 패딩이 제공됐다. 그러나 하의는 혹한기 컬렉션으로 제기차기로 개인전이 진행됐다.
연정훈은 소름 돋는 헛발질로 0개를 기록했다. 딘딘 1개, 김종민 3개, 라비 7개, 문세윤 4개, 김선호 8개를 기록했다. 김선호는 패딩 바지를, 라비는 수면 바지, 문세윤은 냉장고 바지, 김종민은 정장 바지, 딘딘은 빨간 내복 바지, 연정훈은 반바지를 입게 됐다.
연정훈, 문세윤, 김종민은 OB팀, 라비, 딘딘, 김선호는 YB팀으로 나눠 SUV와 오픈카를 두고 제기차기 대결을 했다. YB팀은 자신만만했지만, 김종민이 반전으로 21개를 차면서 대역전극을 만들었다. 결국 OB팀은 SUV를, YB는 오픈카를 타고 이동하게 됐다.
멤버들은 점심 복불복을 위해 잠시 식당 앞에 내렸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백숙이었다. 멤버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 원 안에서 버티기였다. OB팀은 11초 68, YB팀은 14초로 OB팀이 승리했다.
문세윤은 토종닭은 맛보며 "너무 맛있다. 원래 토종닭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 정도면 품을 숭 있다"라고 말했다. 불쌍해보이는 YB팀에게는 삶은 달걀이 주어졌다. 이에 딘딘은 "개인기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어필했다. 결국 연정훈의 배려로 YB팀은 국물 한 컵을 얻게 됐다.
YB팀은 "제발 차를 같이 타고 가자"고 어필했고, 연정훈은 "그럼 내 반바지와 바지를 바꿔입자. 그 정도 조건은 되야 한다"고 했다. 결국 YB팀은 따뜻한 바지를 양보하고 차를 같이 타기로 했다.
여섯 사람이 도착한 곳은 인제의 오개탕 계곡이었다. 멤버들은 입수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손을 넣으며 "이건 아니다"라고 고개를 내저었다. 입수 복불복을 두고 멤버들은 게임을 진행했다. 그러나 OB팀은 하나도 맞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두 팀은 동점으로 재대결을 펼쳤고, 김종민의 실수로 OB팀이 입수하게 됐다. 제작진은 3명 중 2명만 입수하는 것을 제안했고, 돌림판 결과 연정훈이 피하게 됐다. 김종민은 원조 멤버답게 입수했다. 김종민은 12년 내공을 보여주며 물에 첨벙 뛰어들었다.
이를 본 문세윤도 용기를 얻었다. 문세윤은 "'1박 2일' 화이팅"을 외치며 개헤엄을 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문세윤과 김종민은 재정비를 했고, 6명 모두 차를 타고 어두운 산길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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