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전현무와 이혜성이 공개열애 후 같은 일정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여의도 KBS 본관에서는 올해의 예능인들의 공을 인정하며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코미디 부문 우수상 시상을 위해 장성규와 함께 시상자의 자리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장성규는 "제 앞길을 열어주신 분"이라며 전현무가 대상 후보에 오른 것에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그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이혜성 아나운서에게 "전현무가 대상을 탈 것 같냐"고 갑작스럽게 질문했다. 그러자 카메라는 전현무를 비췄고 전현무는 다소 당황한 듯한 모습이었다.
장성규의 질문에 이혜성 아나운서는 "올해 후보에 오르신 분들이 너무 쟁쟁하다. 내년은 예측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장성규가 탈 것 같다"며 확답을 피했다.
현재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공개 열애 중이다. 앞서 지난 11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고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현무 씨와 이혜성 씨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전현무는 현재는 KBS를 퇴사했지만 두 사람은 같은 방송사의 선후배 아나운서 사이. 특히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이 싹 텄다는 사실은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이들은 열애설이 제기되자 쿨하게 인정하며 당당하게 공개 연애를 하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연인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큰 응원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있었떤 지난 21일 시상식은 두 사람이 연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후 같은 행사에 처음으로 참석하게 된 일정.
당연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고 장성규 역시 이를 의식하듯 이혜성 아나운서에게 전현무와 관련된 질문을 던지는 짓궂은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이를 재치있게 넘기며 직접적인 언급을 피한 이혜성 아나운서.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방송 하루가 지난 후에도 전현무와 이혜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예쁘게 공개연애를 해오고 있는 전현무와 이혜성. 일과 사랑 모두를 잡아내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복한 연애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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