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 '구해줘!홈즈'
MBC : '구해줘!홈즈'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개국공신이자 고양이 덕후인 강다니엘이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미래를 위해 특색있는 세 친구들을 위해 강다니엘, 박나래, 김풍이 매물을 찾아 나섰다.

새 의뢰인은 “어릴 때부터 한 동네 살면서 친하게 지냈던 형 동생인데 계약 기간이 끝나는 시점이라 집을 구해야 하는데 셋의 동의를 다 구해야 하는데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신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저녁을 먹을 때 직접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그걸 만들어 먹다보니까 만족도가 높아서 요라 히는 모습을 공유하고 싶다”면서 요리를 방송으로 담기에 좋은 주방과 주거공간으로서도 만족할 수 있는 매물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을 위해 복팀의 팀장 박나래와 인턴 코디 김풍, 강다니엘이 나섰다. 특히 강다니엘은 ‘구해줘 홈즈’의 개국공신으로 혼자 사는 데 적합하고 고양이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 집을 구하고 싶다면서 복팀과 덕팀에 의뢰를 했던 경험이 있었다. ‘구해줘 홈즈’와 구면인 강다니엘과 박나래, 김풍은 서울 성북구 정릉을 찾았다. 박나래가 “정릉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배경이 된 곳이다”라고 소개하자 강다니엘은 극 중 조정석이 연기했던 ‘납뜩이’가 했던 특유의 손동작을 재현하면서 웃음꽃을 피웠다.

이들은 서울에 있지만 서울이 아닌 것 같은 정취가 느껴지는 정릉의 ‘쿠깅하우스’를 매물 1호로 소개했다. 마당에 마련된 텃밭 자리에 있는 잡초를 보고 김풍은 “시레기 아니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시레기 아니고 쓰레기다”라고 답했고, 강다니엘은 언어유희에 웃음을 터뜨리면서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텃밭과 아담한 마당에서 현관을 열고 들어가자 쿡방을 위해 마련된 거실겸 주방이 펼쳐졌다. 널찍한 아일렌드 식탁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 집의 주방에서 강다니엘은 고양이의 흔적을 발견했다. 계단에 마련된 조그만 구멍을 본 강다니엘은 “고양이 집 같다”면서 고양이 덕후답게 단박에 고양이 흔적을 찾아냈다.

이후 1.5층에 위치한 큰방에 들어선 강다니엘은 터줏대감처럼 방을 지키고 있는 고양이와 인사를 나눴다. 박나래는 “집주인이 계시는데 들어가도 되나? 누워계시는데”라면서 문을 열었고 강다니엘은 안락의자에 앉은 고양이를 보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한 뒤 고양이와 인사를 나눴다. 집주인 고양이는 강다니엘의 손길을 피하지 않아 김숙은 “고양이도 강다니엘은 알아보는 게 아니냐”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방을 나서면서도 “가보겠습니다 주인님”이라고 말하면서 고양이의 등을 쓰다듬어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 집의 고양이는 집주인처럼 계속해서 강다니엘과 복팀 코디들을 따라다니면서 시선을 강탈했다. 강다니엘은 방송 말미 “집 보러 다니니까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말하며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MC들은 "힐링하러 자주 찾아달라"면서 강다니엘 인턴코디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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