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시/사진=헤럴드POP DB
가수 케이시/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케이시가 지난해를 돌아보며 새해 포부를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케이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케이시는 "올해도 열심히 할 거다. 늘 내가 갔다가 행사에서 누가 날 불러준 건 처음이었어서 너무 즐겁다"며 "지나면 잊어버릴까봐 무대를 매번 SNS에 남긴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대표인 조영수 작곡가에게 "대표님, 2019년 참 좋았다. 이렇게만 하면 2020년도 좋을 것 같다. 내가 돼지띠라 잘된다고 하더라. 믿고 맡겨주시면 열심히 해보겠다"고 음성편지를 보냈다.

또한 케이시는 "나도 작사한다. 전에는 바나나우유 사먹을 정도로 들어오다가 이제는 엄청 많이 올랐다"며 "깜짝 놀랐다. 단위가 달라져서 공을 세어보게 됐다. 그 전에는 얼마 안 됐다"고 저작권 수입을 언급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케이시는 폴킴에 대한 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케이시는 "코인노래방에 갔는데 남자분들이 '안녕'을 다 부르더라"라며 "기다리고 있겠다. 같이 하게 되면 모든 걸 맞추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케이시는 "내가 TV를 많이 보는데, 경연 프로는 마음 아파서 못본다. 슬쩍슬쩍 무대들만 봤다. 우승 여부는 확인 안 하고, 짤로 무대만 봤다"면서도 "그런데 기존 걸그룹분들의 이미지가 있는데 그걸 다 부순 프로그램이었다. 너무 좋았다"고 Mnet '퀸덤' 시청 소감을 털어놨다.

아울러 '언프리티 랩스타 3' 출연에 대해서는 "다들 나를 슬프게, 딱하게 보는데 스스로는 많이 배웠다. 괜찮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면서 "앞으로 OST를 많이 하는 게 꿈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케이시는 '그때가 좋았어', '가을밤 떠난 너'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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